심심할땐 메인터넌스!
얼마전 엔진 오버홀중
깜박해서 교체못한 벨트를 갈아 봅시닷!!
부품비 3만 9천원 !!(헤헷)
짱짱한 콘티넨탈 벨트
하악
후다닥
흡기 인테이크 탈거!
에어필터 케이스 탈거!
볼트 따윈 없음 : 반도 5개 풀면 ㅇㅋ!
귀차니즘으로 에어플로센서 통채로 탈거::
드러난 속살
잉 근데 뭔가 이상::..
미리 보고온 도면과 다름::::
텐셔너에 벨트가 요상하게 껴있음...
뭐지...뭐지???!!!!
도면 다시 확인
아무래도 이상함:
오버홀 작업자분 전화 ㄱ ㄱ
진짜 꼼꼼하신분인데...실수하심..ㅜㅡㅜ
다행이 그동안 텐션은 맞았음::::
나도 울고 작업자분도 울고..ㅜㅡㅜ
빨리 알아내서 다행....
다시 후다닥
도면에 맞게 조립완료!
참 쉽죵?
횽들 비올땐 정비하세용~
끝
운이 좋았네요 ㅎㅎ
잘못장착해도 장착이 되죠.
실력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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