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카니 욕하는사람들중 반이상은 투스카니를 타고싶은데, 능력부족으로인한 반발성이 많습니다.
오히려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등 급의 외제차를 타는사람은 투스카니오너를 욕할꺼리조차 귀차니즘을 느낀다는사실......
하지만 부럽다고 왜들그리 욕을할까???
자주 나오는 문제지만, 투스카니에는 GL이라는 초저가형 모델이있습니다.
스포츠카의 기본적인 알루미늄휠도아닌 깡통휠에, 편의시설이나, 내부&외부 인테리어조차없는 GL........
가장 재밌는것은 조수석에어백은 양반이고, 운전석에어백조차 없는 껍데기만 있는 차량입니다.
GL이란차는 차값이 1500만원이 안되서 돈없는 20세들을 위해 만들어진 차량입니다.
투스카니오너들은 이런말에 대한 방어심리로 GL은 튜닝카라고합니다. 하지만 이것역시 설득력이 전혀 없다는것을 모르는 자신들이 바보들이란 사실을 모릅니다.
투스카니사서 튜닝할사람들도 돈있는사람들은 ELISA, GTS급 사서 다 튜닝합니다.
현실적으로 투스카니차량의 100대면 80대이상이 GL입니다. 최근출시된 신형투스카니역시도 90%이상이 GL로만 판매되고있습니다.
그래서 애들이타면 투스카니타면 봐줄만하고, 나이좀드신 30세이상이 투스카니를타면 없는꼴에 개폼다잡으면서 유부남이 철없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투스카니의 이미지를 망쳐논 GL........ 하지만 현실적으로 너무싸서 많이팔린 GL.......
현대자동차에서 최소한 최저가모델이 GTS급부터 나왔다면 지금같은 상황은 벌어지지않았습니다. GT도 약하지만 GL은 투스카니에게있어서 공공의적!!!
하지만 공공의적이 될수없는것은 투스카니는 80%이상이 GL이기때문에.......
GLGLGLGLGLGLGLGLGLGLGLGLGLGL은 참 싼차입니다.
투스카니 GL타는사람들 GL좋다고 박박우기면서도......
오늘도 GL처럼 보일까.. 기본으로 엠블럼을 떼고 GL처럼 안보이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