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비용 3만원 ~ 10만원 투자로 잠재적 음주사고로 인한 3백만원 ~1억원 이상 벌금/배상 리스크를 헷지 하는 것이 현명하다 (아니 지극히 당연하듯) 는 생각이면 윈터타이어로 교체가 정답. 윈터 타이어 비용 아끼려다 단 한 번 딱 한 번 불가피하게 주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눈길 혹은 빙판 사고로 인하여 가해자가 된다면? 겨울 윈터 타이어는 본인 뿐 아니라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도 충분히 고려할만한 마음 가짐입니다. 뭐 여름에 주행감이 어떻고 출력 전달이 어떻고 그립이 어떻고는 목숨 내놓고 달릴 양반들 아니면 뭐 큰 의미 없다고 봐도 무방..즉 사계절용도 굿 초이스. 설계전문가님 말씀이 정답. - 부산과는 다소 비교하기에 무리가 있으나. - 서울 시내에서도 윈터타이어는 딱 한 번 이라도 그 진가는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눈길이 아닐때도 필수(?)이나, 특히 어제 같은 폭설 시 윈터 타이어나 체인 없이는 살짝 쌓인 눈에도 지바겐 카이엔?? 흐흐.. 그 어떤 콰트로, 포매틱, X-drive 시스템도 무용 지물... 청담동 나지막한 언덕에서 오도가도 맥 못 춤. 어제도 내려다 보면 (청담동 고센 건너편입니다) 대부분의 SUV들.. 지바겐 카이엔 랜드로버 계열 아우디 계열 차량들도 속수무책.. 언덕 초입 그 나지막한 언덕.. 뒤 따라 올라오는 차량들과 아찔아찔한 상황만 수 십 번 본 듯 합니다. 객기 부리던 가야르도 한 대는 가로로 하강하는 묘기까지? ㅎ 매년 겨울.. 소유한 차량들은 무조건 윈터타이어로 모조리 교체 함에도 불안함은 여전하지요..
온도가 내려가면 그립/제동/승차감 모든게 저하됩니다.
그점을 보완해주는게 윈터타이어에용
그래서 명칭도 스노우타이어가 아니라 윈터라고 말하죠
참고로 전 썸머입니다.ㅎ
겨울인걸 고려해서 어찌됬던 찬찬히 다니니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부산 눈이 오면 얼마나 온다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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