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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동차 검사한다고 성남 쪽으로 ㅎ
전설적인 갈마산과 그 옆길에 한 번 가봤어요~
이미 과속방지턱이 점령한 곳인데
지난번에 눈 왔을 때 염화칼슘을 뿌렸는지
노면이 반들반들하니 매우 미끄럽드라구요.
VDC 1단계만 끄고 살포시 미끄러움을 맛보고
성지순례 한 번 해봤으니
재빠르게 남한산성으로 ㄱㄱㄱ
여긴 노면 상태가 아주 좋았는데
물론 차량 통행이 많아서 살살 조심조심 ㅎㅎ
차 사진 조금 찍어주고 시간이 남길래
청수사 지나서 전망대 찍고 돌아왔네요.
날씨가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ㅠㅠㅠ
롯데월드타워도 잘 안보이더란...
땀 좀 나게 아침운동 잘 했네요 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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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조안면쪽 살살 달리시고 기와집 순두부
혹은 미사리 숨두부집에서 식사하는 코스도 좋아요 ㅋ
가난해서 식사는 못합니다 ㅠㅠ
신삼수 쵝오
새벽에 서리 내리면 프로즌그레이~
이젠 폐장해버린....+_+
한 번도 안가봐서 ㅎㅎ
만족도가 반의 반의 반도 안돼요 ㅠㅠ
설마 싶은데 굉장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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