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얼마전 개인적 느낌으로 2천cc 디젤과 530i 랑 주행질감을 비교했다가 치열한 댓글놀이를 했는데 저번주에 서킷타고 온 영상이 편집되서 올라왔습니다.
530i이랑은 주행조건이 다르긴 하지만 대략적으로 20여초 정도 차이 났고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량이 익숙치 않아서 포텐의 한 70~80%뿐이 못 쓴것 같습니다.
그 기준으로 종속은 160-170 정도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이날 핸드폰 로거를 사용했는데 외장 GPS 오류가 있어서 제대로 기록이 안됐습니다)
기본 목적이 스포츠 성향이 아닌 SUV가 이정도 주행감을 뽑아준다는게 전 의외였었고 공도에서 깔딱거려보면서 느꼈던 '뭐지? 이느낌은?'을 확인한 주행이어서 만족합니다
※ 리뷰도 아니고 리뷰할 능력도 안되고 그냥 평상시 타던 것처럼 타본 주관적인 느낌일 뿐입니다.
이런건 츄천
30분짜리네요..
일단 추천!!
이따가 밤에 조용히 혼자 감상..
개인적으론 재미요소는 좀 떨어지더라구요
- 이상 요즘 광고충 소리 듣는 이 올림
'아토즈 차대셈' ㅎㅎ
1호를 댈까요 2호를 댈까요?
디젤은 rpm구간이 너무 짧아서..
에휴 말꼬라지가
즐거우셨다면 다행입니다. 저희도 즐겁지 않으면 찍지도 않아요
제가 직접 타보고 한 얘긴데 아주 다이나믹한 재미는 아니지만 준수한 달리기 성능 보여줍니다.
이차로 서킷도 가보고 오프로드도 가보고 느낀 바는, 뭐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왠만한 외산 SUV 싸다구 날립니다.
하체 원가 절감 한거 아시잖아요...
하체야 기본적으로 차 나오면 저흰 다 띄워 보죠. 더군다나 오프로드 가기 직전이라 더욱더 확인해야죠.그런데 모임 애들이 대부분 낮은 차나 스포츠카를 타다 보니 SUV쪽은 비교 대상이 없어서 어떻게 평가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저희가 미케닉들도 아니고 그냥 링크를 어떻게 구성했나 스프링 두께 드라이브샤프트, 쿨링 팬류 정도나 보는거지 이게 좋은 재질인지 저렴한 재질인지 여부는 비교대상이 없어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오프로드때 돌이 튀면 어떤게 깨질만한가 정도만 봤어요
오히려 쏘는 차만 보던 저희로서는 이거 이렇게 무식하게 두꺼워도 되나? 이런 느낌이던데..
그래서 걍 가서 타보면 아는 거죠. 눈으로 보고 어떻게 아나요? 서킷 타보고 이게 이렇게 움직이네? 이정도 횡G로는 창문 바람소리 안나네. 오프로드 타보고 차체 텐션이 생각보다 좋네? 한참 뒤틀리고 나서도 잡소리 안 올라오네?
뭐 이정도..
그것보다 정확한게 있나요? 내구성이나 이런 부분이야 저희가 알 수는 없어도 왠만한 차 오프로드 한번 뛰고 오면 선루프 대쉬보드쪽부터 잡소리 나거든요. 팰리는 아무리 세미오프긴 해도 예상외로 괜찮았었습니다.
"궁금하면 뭐다?" 직접 해보는게 제일 정확하죠
척준경 쟤 그냥 현까임..
후리기 보니 노사장꺼 보고 왔나 본데
아반떼 하체로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매체가 뭐가 신빙성 있다고.
공도에서 그냥 빨리모는게 후리기가 아니라
이분처럼 서킷에 던저가면서 한계 상황 보는게 진정한 후리기임
서킷에선 가장 악조건에서의 차체의 거동이 나오니 제암만 공도에서 신나게 몰아 봤자 서킷에서 빡세게 몇바퀴 도는거 보다 못함.
핵터님 그냥 이런 현까짓 할려고 애쓰는 인간들 신경쓰지 마시길
달리기가 노잼이라는거는 타보고 하는 말이겠죠?
전형적인 키워 같습니다만
후리기 좋아하시는 그분은 자기 감으로 얘기하시는 분이잖아요
데이터로 들이대면 처참하게 발릴텐데요
현기 연구원분들 돌대가리들 아니에요 ^^
리뷰만 보고 말씀하시는것같은데ㅎㅎㅎㅎㅎ
글고 펠리로 서킷들어가면 안되는법 있나요?
어디서 차 한대 구해서 영상만들려고 타는게 아닌걸로 압니다만 추측성 발언은 삼가해주시길ㅎㅎㅎ
본인차로 알고있어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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