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 노총각입니다..마지노선으로 신차 가격면에서는 그랜져.k7 3.0인데 3.0은 아직 몇 가지 이유로 무리입니다.
그랜져는 예전에 tg를 탔었기때문에 k7이 더 끌리네요 거의 신차급 중고 풀옵 2.4인데 취.등록세 다하면 3200정도입니다.
dn8은 출시되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풀옵기준 3천 초중반 예상합니다.
현재 티구안 운행중인데 이녀석이 저에게는 부족함?이 없지만 ( 총각이라서 공간상관없고 할배운전 스타일이라 출력부족도 없습니다)
13만이 넘어가니 중고값을 그나마 선방할수있는 마지막 시기인것 같습니다.
근데 티구안에서 그랜져 k7으로 넘어가는건 신차가격이 비슷하기때문에 등급면에서보면 동급으로 갈아탄다는 생각이들지만
아무리 신형이라도 소나타는 조금 다운그레이드 한다는 생각이드네요...이것또한 무시하기는 좀 크네요....
어떤 선택이 더 좋을까요? 이번에 구입하면 5~7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결혼도하고 아기도 있을수있겠죠.....
두분 올해 춘추가 38광땡..
3.0이라면 뒤도 보지말구
7 사시라고 하겠지만
.4는..그동안 엔진문제도 많았고..
별 메리트가 없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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