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00634
지난달 29일 서울모터쇼 개막 첫날 국내 한 자동차업체 관계자가 푸념 섞인 한숨을 내쉬었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상하이와 베이징모터쇼는 자동차를 움직이는 가전제품처럼 생각하고 미래차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어 신기술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자동차 업계의 서울모터쇼 패싱은 단순히 모터쇼의 위상 격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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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차량의 신규 승인 지연 또는 국산과 수입산의 이중 잣대 등의 치졸한 행동들을 하고 있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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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메이커들의 참여 부진은 당연한 결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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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쓰고 보니 주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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