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령 고갯길을 누가 올렸길래
반차내고 다녀와봄
일단 도마령 가기전
영동에서 빠져 목정교로 해서 용화면까지가 훨씬 더 다이나믹하고 숏코스로 이뤄진 연속 s자 코스가 일품
평속 65키로 내외로 vdc가 사정없이 올라옴
그리고 길이 새로깐 구간이 없고 범프구간이 코너에서 몇군데 시멘트로 쳐바른 구간이 있어
반드시 조심하고 감속해야함
단 그늘진 지리때문에 습기가 많고 비가 오거나 물이 지나간 상황이라면 쉽사리 땅이 마르지 않는 구조
지금 놀러가는게 최적기 낙엽이 더 생긴다면 겨울직전까지만
탐방하고 넘어간 짤에 올라온 도마령
일단 길이 새로깔린 곳이라 쾌적함
근데 낙엽ㅆㅂ
낙엽을 여김 안치워놓음
통행 우측방향에 낙엽이 말도 못함
물론 도마령 정상에 쉬는공간까지 오르막에만 낙엽이 쌓여있고
정상쉼터 지나고 나선 내리막에 길도좋고 숏 롱이 약간 혼재되어있 마을 끝나는 지점까지 편하게 내려갈 수 있고 브레이크 구간만 잘 파악하며 돌아나간다면 평속 85-90도 가능한곳
범프구간은 새로 포장한 길덕분에 없음
추천 2개 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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