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배가 고파서 김밥천국에 김밥을 사로나가는 길이였습니다
나가는 길에 쏘2가 집앞에 세워져있엇더랫습니다
지나가다가 어허;; 번호판 좋네 ~ 이러면서 쏘2를 바라보면서 가고있는데 그 쏘2안에선
50대남자와 고딩이 뽀뽀를 하고잇더군요 ㅎ
뽀뽀를 하다가 제가 지나가는걸 느꼇는지 놀라면서 떨어지더군요 ㅋㅋ
저는 꿋꿋이 져다봤습니다
면상이나 한번보잔식으로 ;;
암만봐도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그리고 지금 본좌가 쏠로라 .....저할부지가 부럽기도하고 ;;; 그래서 김밥집앞에 공중전화가 있길래
00아파트앞에서 지금 어떤여자가 차에서 강간한다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ㅋㅋ
미친놈이라 욕해도 좋아요 ㅋㅋ
재밋으면 그만 -_-
전화를 하고 김밥을 들고 집으로 조낸 뛰었습니다 김밥천국하고 집하고 거리는 걸어서 3분 뛰어서 2분정도거든요
조낸뛰어가서 보닌까 아까 그쏘2가 아직도 있더군요 ㅋㅋ
저는 옥상으로 조낸 빨리 올라가 경찰을 기다렷죠
근데 이놈에 경찰세끼들
김밥다먹을때까지 안오는겁니다
나참 진짜강간사건이였으면 어쩔려고 -__
우리나라 경찰이 참 한심하더군요 ;;
그찰라에 경찰차 두대가 쏜활같이 오더군요 ㅋㅋ
그러더니 쏘2앞에 차를 세우는데 차가 서기도 전에 어떤경찰관이 뛰어내리면서
쏘2차문을 열었뜨랫습니다
그 50대 아저씨 당황한 눈치로 손에 수갑차고 내리더군요
;;저도 그걸보닌까 이사건이 보통이 아니구나 ;;이런생각이 나더군요
그러더니만
옆에 있던 아가씨가 머라 경찰관아저씨께서 머라고 하닌까 수갑풀고
씨발 씨발거리면서 짭새둥지로 날라가더라구요 ;;
그경찰관께 정말 조ㅣ송할따름입니다
내일아침에 박카스한 빡스 사들고 가서 수고한다고 드려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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