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공익요원 김석영 입니다.
어제 한 20km정도 New EF 소나타 LPG겸용 차량을 시승해 보았는데요..
외관.. 전부터 느껴왔던 것이지만 그 보닛의 격렬한 곡선미..
마치 마당쇠 대근이의 "근"을 보는듯한 우람한 전조등..
감탄은 그만하자 생각하고 핸들을 잡았습니다.
정지상태여서 그런지 몰라도 핸들이 무지 무거웠습니다.
무파워보다 살짝 가벼울 정도로 말입니다.. 속으로만 생각하고
액셀을 밟아 봤습니다..반응이 조금 느리더군요.. 나가는 것도 힘겹게 느껴지고..
근데 놀란점은 옵션입니다. 전동시트에 열선, 풀오토에어컨에 조수석 운전석 에어백까지..
짧은 시간에 많은것을 보겠다 결심하고 자세히 훑어 본 결과..
현재 제차 보다 옵션이 많은것이 질투나더군요ㅡㅡ+
성능은 왠지 만족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