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잠깐 어떻게 돌아가는지 볼려고
보배드림에 들어왔습니다.
그렇지만..
모든분들이 안타까워하고 당부하는 마음을
sfcoffee님은 아직도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어제 쓴 글에도 sfcoffee님에게 강요나 부탁을 드리신분들은
극소수라는겁니다.
단지 상황을 봐가면서 제목과 내용을 바꾸시는 모습은..
참...답답합니다.
축소라는....창단이라는 단어사용..그러면서 모임장소및 위치까지
그리고 시간까지 알려주시는
그런 아름다운 센스..참..sfcoffee님 답습니다..
sfcoffee님..
자유로..정말 좋은곳이지 않습니까?
sfcoffee님이야 모임을 창단해서 주위가 시끄러워지고
휴게소나 자유로 진입이 까다로워지면 떠나면 그만이지만.
자유로를 이용하는 소시민들은...
휴게소에서 피는 담배한가치
한잔의 커피가 더욱 값진겁니다..
sfcoffee님..
자유로란 도로의 이름이 말해주는거처럼
그 자유를 느끼게 휴게소및 자유로를 놔주시고..
sfcoffee님의 모임으로 돌아가주셨슴 합니다..
조촐하다고 하시지만..
휴게소에서 몇십명이라도 한곳에 뭉쳐 담배를 핀다면..
자유로를 벗삼아 마실나온 소시민은 갈곳 없답니다..
그럼..
sfcoffee님의 현명한 판단 기대해보겠습니다.
ps.그 어떤 동회회에서도 자유로 휴게소에서 창단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창단이라는 단어를 쓴다는것은 모임을 떠나 단체로 간다는 뜻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ps2.602님 320님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