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한 카페에 올라왔던 글인데,

금년 하반기 부터 우리나라 아파트 값이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 글임..

상당히 신뢰할 만한 글이어서 포스트~!! 어떻게 생각들 하심~???

현재는... "실거래가격" 이 아니라, "호가" 중심으로 통계가 작성되다 보니...

실제 아파트 시세 반영에 왜곡이 많음

1) 2020년 12월의 거래건수 => 7,000 여건

2) 2021년 1월의 거래건수 => 5,000 여건

3) 2021년 2월의 거래건수 => 3,000 여건

4) 2021년 3월의 거래건수 => 3,000 여건

5) 2021년 4월의 거래건수 => 2,000 여건

2021년 4월의 거래건수는 (봄 이사철임에도 불구하고...), 2020년 12월의 거래건수의 무려... -72% 폭락 수준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봄 이사철 맞나???

현재 상황은 봄 이사철을 무색하게 할 정도의 거래량 급감이 일어나고 있음

거래는 안되고 있는데,

실거래가를 보게 되면...

높은 가격의, 고가의 거래와...

저가의 거래... 가 혼재되어 있는데,

중요한 사실은...

"아파트의 현재 시세" 로 조사되어 발표되는 가격은

이렇게 "저가의 거래" 가 아니라,

"높은 가격의 신고가에 맞춰서 조사" 되고 있으니까...

실제로 가격이 올랐다고 보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음 ㅋㅋㅋㅋㅋ

현재 일어나고 있는 아파트의 거래절벽, 거래감소는

시장 참여자 수가 급감하고 있다는걸 말하고 있고..

아파트 가격 하락 압박이 계속 커져가고 있다는걸 말하고 있음

2021년 하반기부터는 계속...

아파트 거래절벽, 거래급감의 속도가 훨씬 빠르게 가속화될 예정임.

하반기에 아파트 시장은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운 상황으로 갈 것임

따라서, 아파트 수요가 향후 빠른 속도로 급감할 예정임.

아파트 시장에서의 "유동성" 은 "금리" 에 많은 영향을 받는데...

이 "기준 금리" 라는 것은 아파트 시장에만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전체 경제 상황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아파트 시장만을 위해서 금리를 조정할 수는 없다.

시장 금리는 지금 현재도 계속 상승 중에 있음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상황이고...

시장 금리가 계속 올라간다는 뜻은 자금 조달이 어렵게 되고...

아파트는 압도적으로 개인/가계를 대상으로 존재하는 시장이며,

청약에 당첨되면, 개인 자신이 갖고 있는 유동성은...

계속 중도금을 내고... 잔금을 내고...

결국, 개인의 유동성이 기업으로 흘러들어가게 되어 없어진다는 것을 의미함.

결국,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아파트들이 현재 거품덩어리 가격으로

또다른 개인이 사줘야 아파트를 통한 수익이 만들어져서 유동성이 또 생기는데...

현재는 이 부분이 거의 모두 끊긴 상황인게 fact(현실) 임...

즉,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청약 당첨자들, 개개인들의 유동성이 중도금, 잔금을 납부하느라, 기업으로 이동되어 거의 모두 고갈된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아파트 거래가 급감할 수 밖에 없어 아파트값은 앞으로 수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는 것이 사실임. (아파트로 인한 수익은 개인 대 개인의 거래로 생기는데 이게 안된다는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