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근나갔다 복귀하면서 파란색 스카이라인을 잠시나마 봤습니다.
의외로 넓고 묵직한 엉덩이와 날렵한앞모습 거기에 적절한 오너분의 센스튜닝까지 더해진 스카이라인이란....
정말 감탄밖에는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물론 윗지방분들이야 스카이라인쯤 하시겠지만 여기 아랫지방 촌구석에서는 스카이라인 한대 보기도 하늘에 별따기랍니다...^^
저번주 일요일에도 저음을 묵직하게 깔아주시면서 지나가시던데..
쩝.. 쫒아가볼까도 생각했지만 덩치에서부터 스칼에 살짝 밀리는듯한 제차를 순간이나마 인식하고 제갈길 갔네요..
경남양산 스카이라인오너분 혹시 보배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