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2번 정도 정말 죽는 게 더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어마어마한 통증이 오는데, 올때마다 몇 시간씩 미쳐버릴 지경입니다.
엊그제도 한6개월 만에 통증이 발현 했거든요.
사는 곳이 광주광역시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수술받는 게 좋을까요? 서울 유명 병원에서 받는 게 좋을까요?
서울 병원의 장점은 수술 케이스 5, 000회 정도
광주 병원의 장점은 집근처, 수술 케이스 2, 000회 정도
어딜 선택하면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
지방 대학병원에서 했는데 잘 끝났습니다.
수술하기 전에는 통증 올때 박닥을 때굴때굴
구를 정도였는데 수술하고 일주일정도 회복기간에
고생하더니이제는 멀쩡해졌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이 그렇게 어려운 수술은 아니라고 하셨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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