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네오대구 4P를 달면서
대한테크 허브스페이스 15mm를 달았습니다.
달까말까 고민 많았는데
안달면 브레이크와 휠이
신용카드 한장 두깨밖엔 갭이 없더라구요;;
괜한 심리적 압박감에 스페이서를 달았죠
덕분에
이렇게 떡벌어진 어깨같은 느낌도(?)
어여쁘게 딱 떨어지는 라인도
(그래봤자 디젤돼지)
이렇게 빵빵한 궁디도 볼수 있게되어서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만
최근들어 100~120 구간에서
차가 덜덜 떨고
좌/우회전시 스페이서의 챱챱 소리가
초기대비 매우 커져서
휠밸런스도 보고
허브스페이스도 새놈으로 슥삭 바꿔줬습니다
그리고
제차 브레이크를 늘 부러워하고
늘 쌔벼가고 싶어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여자친구차에는 홍프골로 앞뒤를 삭 갈아줬습니다
이제 차에 돈 쓸 일은 끝 +____+
아 사이드미러 ㅂㄷㅂㄷ
운전석 사이드미러가 수동이 되버렸....
그나저나 이쁜 싼타페가 짝귀가 되부렀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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