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독일
'모세의 기적'이
한국 도로에서도
가능 한지를~
국내빅3 신문사 기자가
구급차에 동승하여...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길
모옵시~
간절히 소망하였지만..
결국 냉혹한 현실을 체험!
신문기사 내용은...
더욱 더 참담 하였습니돠.
몹시 안타깝네예ㅜ.ㅜ
본문 사진은 o국방색o이
밥먹으러 식당가서 신문을
보다가 캡처 하였음니돠.
PS. 식빵은 반드시 소주와 드심시요.
비켜주면 좋다고 끼어드는 ㅂㅅ인증하는 놈들도있고;;
감사합니다.
6900rpm님
모옵시
공감가는 말씀에
공감1 살포시
눌러 드렷음니돠
명절은 잘보내고 있나예 몹시 궁금해예
어제는 초코렛 받아 몹시 기분이 이였어예
숫처녀그룹회동은 이번주내로 열리지 싶은데예
김태희 보다 이쁜 여친에게 초코렛 받으실꺼라예 화이팅
저한텐 김태희보다 한가인보다 이쁘...
하지만 이번엔 설이 겹쳐서 못받았...
감사합니다.
숫처녀그룹 핵심간부
o달팽이o님
명절 몹시하게
잘보내고 잇으예
초콜렛
받으신거 네예
저도 초콜렛 모옵시
먹고 싶음니돠
회동이 오늘이면,,
몹시 좋겟읍니돠
항상 변함없는
일시불
고맙드림니돠(__)
감사합니다.
선진 시민의식이
모옵시
필요한 시점인것
같음니돠
초보님들 몰라서 안 비켜주는 사람들도 많은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디젤빈스님
말씀처럼...
대국민 홍보를
모옵시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돠;
난 본거 같다능.. TG가 막날뛰던 날 인걸로 기억한다는....
그날 XG 검은거 한대가 날 막 공구더라는.. 난 진짜 집으로 가는길이었다는...
그렇다는... 는...는. ㅋㅋ 이 말투 잼있다는 ㅋㅋ
감사합니다.
투스카니오너
사빕완공님
일단,,닉넴희롱
모옵시
죄송해예
성서는 한달에
1번은 꼬옥
간답니돠
닉넴희롱 사과의
의미로 식빵
대접하여
드리고 싶음니돠
길이 막히는데 엠블이나 렉카가 사이렌 키고 달려오는 차중..그차에 실네 큰사고로 달려가는 렉카나 응급환자를 태우고 가는 엠블이 진짜 있을지..
대가리구조가 다들 바꿔야 하는데..
bs001님 답답하군요..
사기든 머든 사이렌이 울리면 무조건 비켜야죠.
미국이나 영구같은데 특히 미국은 독일처럼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고
여차하면 받고갑니다. 받힌차는 구급차의 수리비까지 물어줘야하고 거기다가 딱지도 끊죠 한 몇년전에 70만원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룸미러도 못 보는 사람들이 많으니.;;
초등학교 도덕교육이 년도가 바뀔수록 "그런게 있었나?" 싶을정도로
많은
엽기적인 범죄가 일어나고 있어요...
저런 기사는 당연한 대한민국의 부작용 중 하나라고 생각
기본이 안돼있는 운전자들 정말 한심하더군요.
안비켜주는걸 아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비켜주면 병신소리듣는 나라..
정말 후진국스러워서..
그리고 장애인 자리에 떡하니 차대고 내리는 인간들은 먼지..
장애자로 만들어 줘버릴까보다..
우리 보배회원님모두 좋은 사회 만들어가죠^^
솔직히 저번에 병원앞에서 구급차가 차오는 대각선으로 오더군요 그래서 들어왔더군요.... 구급차에서 사람 내리지도않았습니다 ... 이건아니라고 봅니다... 왜 아무이유도 없는데 싸이렌 왜키는지
댓글중에 무개념도 아주 똘아이 같은 무개념이 있네...
100대중 99대가 사기라도 그중 1대에 환자가 있다면...그 1대를 위해 나머지 99대
비켜줘야 하는 겁니다. 99대에 비해 1대가 확률적으로 적다구요?
그 나머지 1대에 당신 아들이 숨을 거둬가고 있습니다.
뜯어 고쳐야 할 고질병이지요..
(한때 언론인의 꿈을 꾸다가 그만두고 지금은 외화벌이하는 이공계 종사자입니다. 그나마 형은 대한민국 방송계에 몸담고 있다가 지금은 미국 방송사에 근무하고 있지요.)
대한민국의 여러 도로를 두루두루 체험해보고서 기사를 다시 쓰시지요?
일본인들이야 길을 가다가 부딪쳐도 스미마셍을 남발하지만 좀 겉치례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던데.
요즘 대한민국 차도는 그나마 선진화되고 있다오. 다시 한번 취재를.
싸이렌이요? 왠만한 위급한 상황
아니면 잘 안켭니민다. 왜냐구요? 시끄럽다고 민원들어옵니다.
양보요? 실제로 위급상황에서 출동나가는중에 일차선 골목에서 차와 마주쳤습니다.
그당시 환자는 의식을 잃어가며 쓰러진상태로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상대방 운전자분.. 그냥 밀고 들어오시더군요...
그냥 들어오면 어떻하냐고
위급상황인데 양보좀 해달라고 싸이렌키고 손짓했습니다.
상대방운전자분 끝까지 양보 안하고 버티다 옆빈공간으로 겨우 통과했습니다.
나중에 민원들어오더군요... 공무원이 되가지고 양보는안하고 차빼라고 욕까지 한거 같다면서 ....
그동안 제가 구급뛰면서 느낀바로는
우리나라의 시민의식이 이.것.밖.에. 안되는구나.. 라고 절실하게 깨닳았습니다.
물론 비켜주시는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분들보다.. 오히려 비켜주거나 양보하면서
천천히 달리는 차보고 뭐하는거냐고 뒤에서 쌍욕을 하며 크락션을 울리는 운전자가
더 많습니다.
구급차가 싸이렌을 울리던 말던
남의일이겠지요...
아참 그리고 오토바이 운송업 하시는분들
가끔 보면 구급차 뒤에 바짝따라오는분들 있는데
그러지 마십시오. 정말 큰일납니다.
구급차는 상황에 따라서 언제 갑자기 멈출지 모르는겁니다...
하다못해 갑자기 혈압을 측정해야 하는상황이 닥쳐서 차를 멈추게 된다면
그대로 충돌입니다.
오토바이 운전자고..환자고... 저희고 다 다치는겁니다..
마지막으로
반복되는 싸이렌소리..
이거 맨날 들으면 곤욕입니다 정말...
거기다 청각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다네요
하지만 이걸 무릅쓰고... 싸이렌을 킬때는
정말 위급한 상황인겁니다.
적어도 저의 경우는 그렇습니다.
소수의 남용때문에... 시민의식이 변질되는거같아
정말 안타깝네요..
차라리 미국이나 다른나라처럼 법으로 규정
되었으면합니다.
휴... 너무 길게 썼네요.. 귀찮으신분들은 스크롤 쭉 내리셔도 됩니다 ㅜㅜ
내가 썼어도 너무 길게 썼네요..
그만큼 할말이 많은부분이라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전국에계신 소공 구급대분들.. 화이팅입니다.
국민들의식에 박혀있다보니..안비켜주는거라 봅니다..
대한민국 국민...정많고..배려잘하기로 소문난 민족인데..
사기치고 당기는 엠블런스들이..이렇게 만든거겟죠
그나마 희망적인 건 예전에 비해 비켜주는 분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것 같더군요. 시늉일 지언 정 비켜주려 애쓰는 분들도 많아진 것 같구요.
구급대원들에게 힘이 되는 법규제정과 의식변화가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 와중에 구급차 뒤에 붙어서 덕보려는 얄팍한 운전자들, 나름대로 세상 사는 잔머리가 발달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살겠지만 진심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지 신호등에서 갑자기 경광등 켜고 소리 내며 신호위반하는 구급차량들, 당신들 땜에 진짜 위급한 차량들도 손가락질 받는다는 거 알아줬음 좋겠어요.
예전에 에서 만덕쪽으로 진입하는길에 구급차 오니 길 다 비워주던 기억이 있는데..
엠뷸런스 오면 대부분 비켜주고싶은 맘 들지 않나요? 비록 환자가 없는 빈차일지라도...
그러나 !!!
대부분의 우리 도로상황은 어떤가요?
수없이 많은 교차로와 신호등 뿐만 아니라 거미줄 같이 얽히고 설킨 도로로 인해 사방에서 들어오고 나가고, ..... 여유가 없습니다. 서울시 차량 대수가 몇인지 잘 아시잖습니까!
차량 앞뒤간격을 충분히 유지할 여유가 없고, 도로구성상 구조적으로 그렇게 운전할 수도 없다는 겁니다.
위의 상황에서 차가 온전히 비켜주기 위해선 앞차와의 간격이 최소4미터는 필요합니다.
차량 전두부야 조향각 40도 기준으로 59센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되지만 후미부는 끌려가는 입장이라 3미터39센치 정도 더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준중형 기준;차량별로 다름) 거기에 앞차와 아무리 가까이 붙어도 50센치는 떨어져야 할거 아닙니까.
이게 매너 좋고 나쁨으로 구분이 가능한 일입니까?
모든 도로 일방통행으로 바꾸고, 좌회전도 다 없애고 P턴으로 전환하고, 교차로는 로터리로 바꾸어서 도로 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해결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비켜주고 싶어도 못비킵니다.
신호는 짧고, 경찰은 딱지 들이대고, 옆에선 쑤시고, 뒤에선 안간다고 (공간 준다고) 빵빵대고, 교차로는 가로지르는 차들 길막아서고, 버스놈들은 신호무시 꼬리잡고 서있고... 이게 현실입니다.
도로에 있는 운전자 유럽/미국 놈들로 다 바꿔보세요 어디 엠뷸런스 지나갈 자리 나는지.
쩝... 우리나라 사람이 무슨 죄야.
길 좆같이 만든 나라놈들이 죄지.
보통 길에서 쇼하는90%는 돈에 눈먼 견인차랑 사이비 응급구조단입니다.
저도 이런차들 지나가면 막지는 않지만 굳이 핸들꺽어 비겨주지도 않습니다.
소방차나 119응급차 보이면 바로 비킵니다.
다른분들도 비슷하게 생각하는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