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사람만날일있어..
커피숖에 앉아있었습니다.
창가에 앉아..이야기하고있는데..
신형에쿠스 아우디 인피니티등이 보이더군요..
그사이에 주차되어있던 누비라..
그 차주는 마실나온 김여사였습니다.
시끄럽게 내옆에서 떠들던..아즘마들...
토크쇼를 끝내고 차에 올라타면서..
그 공간 넓은곳인데도 아무렇지 않다는듯. 문짝을 확 열어버리곤...
옆에 검정색 신형에쿠스(광빨작살이더군요)..
운전석을 사정없이 때려버리더군요..
가만히 지켜보니..
대수롭지않다는듯..힐끔 쳐다보더니..
4명이서 누비라 은색 탑승..
룰루랄라..빠져나가는걸 보니...
킁..
남의일이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쓰고보니 일기장..쩝
=김여사가 타고 있을법한 곳에선 차를 주차하지 마세요.. 개념없음=
어쩌면 당연할수도...ㅋㅋ
근데 왜 일기를 여기다 써요?
목격담이내요^
여긴 시/배/목 임돠~~
주차장입구를 10m지났더군요 비상등 켜고 후진해서 들어가더니
주차장에 주차하고 비상등켠채로 음식집들어감 ㄷㄷ
A4 2.0T 3명의 김여사 차도 많던데 거기서 후진을...
참고로 주차선에 예쁘게 주차만해주어음 대단히감사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