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근엄함, 우아함, 격식있는... 이런 단어들 일 것 이다. 실제 현재 나오는 양산차의 디자인을 보아도 세단 라인은 대부분 점잖은 곡선에 뭔가 무게잡고있는 실루엣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벤츠의 미래는 그렇지 않을 것 같다. 최근 벤츠에서 발표한 F800 Style 은 프리미엄 4도어 세단으로 5명의 승객을 위한 충분한 공간과 보다 인공지능화된 전자장비 등으로 벤츠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완전한 엔진제원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이용하여서 0-100km/h까지 가속에 4.9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연비는 무려34.4km/L이고 1km를 달릴 때 CO2 배출량은 68g 밖에 되지 않는다.(S500의 경우에는 38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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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엣지가 살아나는 디자인 컨셉]
[독특한 스타일의 도어]
[누가 벤츠를 점잖은 아저씨들의 차라고 했나?]
[사이버 포뮬러가 생각난다]
디테일은 아우디도 약간 보이고,
실루엣은 BMW의 느낌도 있고...
스타일링은 현대의 느낌도 조금 나네요.
뒷 문 저렇게 달면 편리하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