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참고로 저는 카오디오 4,5년 정도 한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게 창문 열고 음악 듣는건데요.

그것도 시내에서요.. 진짜 앰프 우퍼도 없이 볼륨 잇빠이(최고로) 올리고 듣는 분들은 순정 스피커 생각보다 약하니까

자제하시구요. 정작 문제는 55만원패키지 99만원 패키지, 2,3백만원어치 어디서 덤탱이 쓰고 와서

 어설프게 앰프, 우퍼 달아놓고 창문열도 듣는데, 이게 진짜로 소음입니다.

소리가 작지도 크지도 않는 어설픈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카오디오 매니아분들은 창문 왠만해서는 열고 듣지 않습니다. 이유는 음의 주파수가 창문, 전면유리에 반사되어

음압이 커지는 걸 느낄 수 있는데 창문을 열면 음이 새어나간답니다. 저도한 창문 을 여닫고에서 음압차이를 확연히 느끼고요,

그리고 카오디오 샾에서도 트윗레진이나 베플작업할 때 음의 반사까지 고려해서 작업하는거 다들 아실겁니다.

또한 창문을 열면 밖에서 들어오는 소음또한 만만치 않은데, 자기차 엔진소리, 타이어 굴러가는 소리, 바람소리 등등 음악들을 때 정말 싫어하는 소리들입니다.

 즉 매니아들은 창문을 열고 들을 이유가 없다!입니다. 단 도외지에서 드라이브 할때는 창문열고 진정 볼륨 맥스로

듣겠죠. 이때 볼륨 최대로 해서 시내에서 듣는다면 어떻겠습니까? 소리가 너무 커서 시냉에서 창문을 안내린다고 보셔도 됩니다.

다행이도 창문을 닫고 최대로 들어도 새어나가는 건 저주파수 우퍼 소리라서 적어도 사람들 귀따갑게 하지는 않을겁니다.

 여러분들도 가끔씩 보시죠? 챙챙 소리내면서 지나가는 차와 쿵~ 쿵~하면서 지나가는 차. 어느쪽이 귀가 따갑던가요?

여러분들 앞으로라도 시끄러운 소리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창문은 닫고 들읍니다. 그리고 신호대기중에 옆에차가 창문을 열고 있다면음악볼륨도 낮춰주는 센스도 발휘해 주시고요. 절대 멋있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실은 씨끄럽다 입니다.

매이아 입장에서는 순정으로 시끄럽다이고요. 제발 어설픈 카오디오 작업해놓고 동내방네 시끄럽게 해서 순수한 카오디오 매니아들 양아치 만들지 맙시다. 1000만원 2천만원 작업해도 남에게 피해주면 양아치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