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절음과 소음의 차단이
기존 준중형차 기준으로 좋아졌다는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경매도 아닌데
시승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소음이 들리지 않는다는 km/h가 증가하는 군요.
처음에는 100km/h이 넘어가면... 부밍음과 풍절음이 증가한다는 솔찍한 시승기가 올라온 반면...
점차 시간이 갈수록 120km/h, 140km/h, 150km/h, 160km/h...으로
달려도 풍절음과 타이어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는다라고 말씀들을 하시네요.
아반떼 보다 3배이상 비싼 제네시스도 140km/h 넘어가면
풍절음과 타이어 소음이 확 커지는데
소형차가 오히려 더 정숙하다니 할 말이 없네요.
앞으로는 아반떼(MD)시승기...
아니 특정회사에서 출시한 차량 시승기를 믿지 말아야 하겠네요.
*짜증나는 예비군 훈련 ㅠ.ㅠ 더워 죽을뻔 했습니다.
실제로 그랬습니다 fta직전까지 캐쉬카우 즉 호구들에게 최대한 이익을 뽑아내겠다고...
돈풀어서 대대적인 홍보를 하는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엄청남 원가절감의 산물이죠
그덕에 발로만든 현기차가 급발진도 많고 ㅉㅉ
아반떼가 그렇다니 전혀 믿기지가 않습니다..
겉보기에도 그리 탄탄해보이진 않는데..
무슨 bmw m3처럼 보기만해도 탱탱해보이는 것도 아니고..
시승기도 믿을게 못되고, 다 개인주관이고... 간혹 냄새가 나는 시승기도 있구요.
그리고 차라는 게 최소 10년 이상 50만 킬로 정도 운전을 안해보면 시승기를 쓰면 안 됩니다.
심지어 요즘은 초짜들도 시승기를 쓰면서 차의 코너링 성능이 좋다느니 핸들링이 어떻다느니..차가 안정감이 없다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