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연홍입니다~
무지 오랜만에 보배에 글을 쓰는 듯 합니다
계약하고 거의 1년만에 차를 받았네요 ^^
아직 주행거리는 100km 남짓이고 3000rpm까지 밖에 안쓰고 있어서 자세한 동력성능이나
차의 무브먼트 등은 얘기할 수 없을 듯 합니다.. 그래도 엔진 스타트 때 부터 가슴을 쥐어짜는
배기음과 엔진소리는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날카롭고 고음의 페라리 같은 소리도
멋지지만 지금까지 들어본 AMG 사운드 중에 단연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고 rpm에서
소리는 못 들어봤지만.. 이 정도면 RED ZONE에서의 소리는 어떨지...
참 걱정했던거 2가지가 해결되었습니다. 뒷 트렁크에 골프백(크지 않은 사이즈..)이 한 개 딱
들어가네요.. 보스턴 백도 같이^^ 그리고 얼마전에 받은 아이폰 4 랑도 100% 싱크가 되어서
아이폰에 있는 재생목록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습니다. 1000km 넘기고 시승기 포스팅 하겠습니다
손가락 꾸욱 *^^* 아시죠? ~
Cartopia 구독을 원하시면 꾸욱~
배기음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ㅎㅎ
응댕이가...... 신형번호판 싸이즈 몸매 인데 숏번호판을달으니
사이드에 남는 갭이 있잖습니까... 그거슬 저따구로 마무리했다고 알고있슴...
미국도 유럽형싸이즈를 취급하면 좋을텐데 말이죠잉
저거 때고 긴번호판 달아도 될것같은데..
핸들도 다른 AMG들과 차별성도 없고 휠도 5스포크가 갠적으로는 더 좋더군요..
저도 SLS 계약해놓고 기다리는데...기다릴수록 좀 식상해가서 큰일입니다.
날개 걸윙도어 말고 점점 메리트를 찾기 어려워져서 ㅜㅜ,,,
벤즈는 벤즈일뿐이란 생각도 들고요.
생각이 자꾸 들긴 합니다. 물론 오너도 아니고 계약대기자도 아니지만...
만소리 같은곳에서 좀 더 각지게 만져주면 예쁠거 같은데 말이죠..
멋있고 부러워서~~
멋지다!!!ㅠㅠ
님 이런거 여기에 올리심....
번개때 함 나오셔서 구경 시켜주셔야 하는것 아시죠?ㅋㅋㅋ
요즘도 시골에 계신가요?...
차 종적이 보이지가 않네요...
골프치러 함 오세요~ 차 구경좀 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