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 회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리플 주셨으면 합니다.
1. 데일리카(페밀리카)는 어쨌다저쨌다 해도 현.기차보다 나은 게 없다. 걍 현기 중.대형이 진리.
2. 현.기 오만한 꼴 못보겠다. 솔직히 성능면에서나 품질면에서, 같은 값이면 외제물 든 르삼 or 지대차가 낫지 않나?
3. 국산차(현.기/지대/르삼)? 거기서 거기 아닌가? 난 좀 특별한 걸 원해. 도대체가 믿을 수가 없는 넘들... 손대는 것보다는 차라리 직수입해다 파는 걸 사는 게 낫지. 돈 좀 더 줘도 일제, 독일제, 미제 타자.
4. 그넘이 그넘이여.~ 걍 중고차나 타.~
5. 차는 걍 이동수단. 차에 돈들이는 짓같이 미련한 짓이 없지. 걍 닥치는 대로 타는 게 진리.
오랜만에 로긴 함 하시죠? ^^
솔직히 패밀리카로는 현기차보다 나은게없어요..
왜냐면..수리비가 삼성,대우,수입차들에 비해 싸죠..
그리고 아무데나 가도 수리가 가능하죠..빠르고 정확하게..
보증수리문제도 제경험으로는 후딱후딱 잘해줬구요..
3번하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는 어쩔수없는 현실~;;
수입차들이 수리비부품비 폭리만 취하지 않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4년반 정도 현기차 오너이기도 했지만 저랑 최악의 궁합이었는지
4년반동안의 기억이 악몽으로 남아 2번 실천 중있습니다.
차 성능도 맘에 들긴 하지만, 이건 두번째 이유일 뿐. 아무리 수치상 성능 좋은 현기차가 나와도 한번 정 떨어진 이상 다시 정 들기 불가능할 걸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3번으로 진행될 수는 있어도 현기차 살 일은 없을 겁니다.
정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졌어요. 지금 하는 짓거리도 맘에 안들고.
저의 이런 생각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저는 솔직히 사기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1천만원 이상 손해 보기도 했고요.
첫 외제차 산게 크라이슬러LHS정말 최악이었죠..
특히 저주받은 승차감..;;모양도 특이하고 중소도시라
앵간하믄 먹어주겠구나하고 질렀는데 눈물을머금고 6개월만에 처분
비엠 740중고로도 타보구요 이것두 저랑은 안맞아서 패스.
제 몸뚱아리가 싸구려인지 S600(아버님차)비엠740타봐도
역시 에쿠스가 ㅎㅎㅎ 뭐 저한테는 그렇네요..
진짜 강원도 오지아니고선 앵간한 부품교환은 어딜가나 다해주고
속편히타는게 가장좋은거 같더라구요..진짜 비엠탓을땐
서비스센터가서 살인의충동 몇번 느꼈드랬죠 ㅋㅋ
첫차가 갤로퍼2 밴이었습니다. 진짜 저주 받은 승차감이었지요..
두번째차가 구형 산타페 였습니다. 처음 몇개월은 에쿠스 안 부럽더군요..그러나
승차감 불만, 소음 불만...등
그리고 세번째차는 얼마전에 바꾼 K7입니다. 근데..한 달 정도는 좋더만요..
지금은...또 불만...승차감 불만...바닥소음 불만....ㅋㅋㅋ
사람 참 간사하죠?? 분명히 처음보다는 몇배나 좋을텐데..아마 에쿠스나
다른 외제차를 타도 마찬가지 일것 같네요...
중요한건...자기 수준에 맞게 적당한 차 타면서...만족감을 느끼는것이 최고 일 것 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