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담배를 안피지만 차탈까너탈까 이건 뭐 병X새끼네.. Smoke란 영화에 이런 대사가 있지
the same kinds of human problems exist in both
with the tragedies, everyone winds up dead on the stage
with the comedies, everyone is still standing and life goes on.
that’s how I think of Smoke.
good things happen, bad things happen, but life goes on
세상에 벌어지는 수많은 정치적, 사회적인 문제에 비하면 흡연은
작은 문제중 하나 일뿐인데, 그걸 꼭 집어서 그렇게 '피는새끼들 혼자 죽어라' 라고 얘기하는지 모르겠네
예를 들어 난 아직 결혼도 안했고, 길거리, 또는 공공장소에서
애들 울음소리 정말 듣기 싫은데, 내가 듣기싫다고 해서 욕하고,
입을 틀어막아 버렸으면 좋겠다, 라고 하면 듣기 좋을려나
실제로 담배값이 싸다면 싼 정책과, 흡연가들을 위한 실외 공공장소의 흡연실하나 없는데
나라도 같이 탓하던지, 무작정 담배 피는 새끼들은 나가서 죽어 라고 하는건 잘못됐다고 하는건데
거참 말하는 것하고는..
대꾸 할 가치가 없네요
할말도 없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