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초면 그리 늦은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왜냐면...현재 타는 NF2.0 초기형인데요 제로백이 12-13초
사이가 아닌가 싶거든요?
보통...05년 전후한 차들...
당시 토스카, 매그너스, 뉴이엪, NF 등 2.0 가솔린 차량들의
제로백이 대부분 12초 전후 아닌가 싶습니다.
절대 10초대는 아닌 것 같아요.
그니까 사실 YF 2.0 9.4초는 제로백의 굉장한 발전이죠.
그렇다면...NF 2.0과 비슷한 제로백이라면 운행에 전혀 지장 있을 것
같진 않네요.
라프의 0-60 은 5초로서 아반테GDI의 4.8초와 큰 차이가 없다
라고 하더군요.
뭐...이 정도면 1300kg의 중량에 1.6리터 차로는 괜찮은 수준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3단 변속덕에 더 늦어진 거라하니깐요
0-80km/h 정도는 무리없이 무난한 수준으로 전혀 굼뜨지 않을 것 같네요.
모 잡지사에서 테스트한 기록으론 11초대 가 나왔습니다.. (다트론 장착)
12초 13초대 중형차는 토스카 밖에 없습니다.
극초반의 0.2초가 고속으로 갈수록 1초가 되고 2초가 되고 3초가 되는 겁니다.
단순 극초반만 따지면 설령 안나간다는 차들도 다 그정도 나와요.
제가 동승해서 체크해본바로는 9초 후반에서 10초 사이로 나왔었습니다.
물론 핸드폰 초시계를 사용하여 오차가 있겠지만 그리고 08년 초기모델 포르테 (GDI말구염) 제로백 9초대 나옵니다. 아쉽지만 동급에 비해 아직도 출력면에선 부족한 라프 1.6이지요..
여기선 초기형nf 말하는거 같은데
80킬로까지 가볍게 올라가더군요.
송파~남한산성~경안ic~중부~외곽~송파 이렇게 한시간가량
운행해보았습니다.
낚이는 분들이 있으니 ㅎㅎㅎ
라프 .6 무난합니다
살짝 내리막길이었습니다. 계기판상으로 한거라;;오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