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는 사귀다 결혼할수도 있고 헤어질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간단한 스킨쉽은 허용하는데 애무와 섹스는 결벽증이 있어서 절대 허락하지 않는 여자와(A) 키스조차도 허락하지 않는 결벽
모텔가자고하면 언제든지 가는데 꼭 다른남자도 만나고 있을거 같은 느낌의 여자(B) ( 심증은 가는데 증거가 없는 여자)
내가 꼭 해야할 목표가 있어서 한달에 2번밖에 만날수 없는 입장이고 한여자에게만 올인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누구를 선택하는게 현명 할까요? 예를 들어 의대공부중이라든지 고시준비중이라든지 외국출장을 자주간다든지
지방 출장을 자주 간다든지 하는 것을 전제 할때 누구랑 사귀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까요?
둘다 168 48 놓치기 아까운 미모의 여성 일경우 입니다
키스도 한번 못하고
연애는 B랑 하는게 육체건강에 좋고....
결혼하고 나서는 이혼까지 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네요..
하지만 그런게 고쳐진다면 별 걱정할건 아닌데...
결백증... 그거 무서운 겁니다-_-
B같은 경우는 남자가 의처증이 생길수 있기때문에
안좋네요... 남자가 그냥 파트너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만나는게
아니라면 B는 더더욱 아닙니다.
결국은 B가 더 정신건강에는 이롭더군요..
물론 결혼을 하면...
A의 경우는 결혼해서도 잘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뭐야.. 써놓고나니까 이상하네....
집에서도 충실함
결혼하면 달라질꺼란 오산은 금물.
맛을 들이세요 ㅋㅋ
A-결혼하면 용주골 완월동 당골됩니다... 이지역 이모들이랑 말트고지내게될듯
B-술에 찌들려서 폐인이될듯합니다. 타들어가는 속을...어찌 감당할수없죠...
결론....어느쪽이랑 결혼해도...행복이란 단어는....멀어보입니다.
원래 대부분의 부부(60~70%)가 육아때문에 섹스리스 부부가 된답니다.
애들이 좀 크고 한가해지면 대부분의 여자가 눈을 뜬다고 하네요..
물론 결혼하기 전에 눈을 뜬 여자고 애낳고 3~4년 이상은 홍콩별로 안가고 싶어할겁니다.
애키워보신 보배님들은 다들 공감하실듯..-.-
좋은 여자 나타날때까지 B랑 만남을 가짐..
제 경험상 절대 A는 아님..
담배 몰려 죽겠는데 담배는 있고 불 없는거랑 같은 기분..? ㅋ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당연히 B입니다. 요즘 여성시대상에도 맞구요. ^^;
결혼 물어보는거 아니잖아여~
가끔 만나서 즐기면 끝~
결벽증이랑 뭐하러 만나나~
차라리 친구들이랑 놀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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