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울산 라프디님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논란에 왜 tg가 들어 가 있는 지 모르겠네요.
결국 스타트도 눈대중으로 하는 것이므로 1-2대 차이는 똑같은 차라도 상황에 따라 날수 있습니다
결론은 비슷하게 달린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마 울산라프디님의 생각은 스펙차이가 많이 남에도 불구하고
또 차의 성격이 틀림에도 불구하고 비슷하게 나간다는 것이 놀바다는 것이지 누가 이겼냐는 것이 아니다라고 생가되어지네여
논란이 되는 이유는
1.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암묵적인 추종심(특히 여자들이 심합니다))
2. 국산차에 대한 애국심( 유치하지만 저두 좀 있습니다. 우리나라차가 발전하는 것을 보면 어딘가 모르게 뿌듯한 느낌
3. 소위 남자들의 마지막 장난감이라는 자동차에 대한 애착과 그에 따른 경쟁심
( 전 초등학교 때 친한 불알 친구랑 당시 오리털 잠바 땜에 싸워 본적 있습니다)
남자들이 차를 볼때는 브랜드(소위 훗가시), 달리기 성능, 편안함 등 서로 보는 것이 틀립니다.
저도 tg2.7이랑 e200k 아방 타지만 어디 갈때는 꼭 좁은 아방이 탑니다. 저도 속물인가 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tg가 더 좋아요. 조용하고 편하고.... 또 편합니다. 저도 살짝 애국심 때문이지만 tg가 자랑스럽네요.
저도 현대 까는 글 많이 썼지만 hg는 tg보다 더 잘 달려주었으면 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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