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yf 운전자분들 외 탑승 하셨던분들의 무사 를 바랍니다..
우선 제 차는 라프디 입니다.
다만 제현실에 맞는 차를 찾다가 라프디를 구입하게 됬죠.
글쓰기에 앞서 대우빠도 아니고 현대까도 아님을 분명히 밝히고 싶네요.
예전부터 대우차의 안전도와 현대차의 안전도에 관해서 비교가 많이 되왔었죠.
그때마다 어디선가 구해오시는 사고사진들.. 일단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라프에 달린 댓글들은 대부분 이러했습니다.
운이 좋았다, 각도가 좋았다, 등등..
기타 현대차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운이 나빴다, 가해 차가 약한부분을 박았네... 등등
눈치 채셨을껍니다.
제가 말하려고 하는건.
왜항상 라프는 운좋게 버틴거고 yf 이하 현대차들은 제일 강하놈이 와서 제일 약한부분을 친걸까요..
전 물리법칙? 자동차원리?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읽으시는 분들도 잘한번 생각해보세요.
평균값이라는게 있는겁니다. 왜 보험도 차종별로 사고율에따라 자차값이 틀려진다고 들었습니다.
왜 라프가 버티면 각이 좋고 운이 항상 좋은지..
왜 현대차는 항상 운이 나쁜지..
인정할건 인정 합시다..
버스가 중형차뒤를 강타하고 버스범퍼가 중형차위로 올라탔는데
반발력때문에 끼였던 부분이 자동으로 빠졌거나
끼인상태에서 뒷좌석 사람구하려고 버스가 후진해서 뺏거나
암튼 버스범퍼가 트렁크위로 올라탄건 명확해 보이는데..
제가볼땐 대형버스대 중형차사고일뿐 소나타는 상관도 없는 상황인데...
소나타니깐 까고있는 현실을 인정하는게 빠를듯. 단지 소나타니깐.
"소나타의 탁월한 안정성"이라고 까고 있쟎아요.
저게 쏘나타라서 벌어진 상황인가요? ㅎㅎ 나참 어이없어서^^
라프랑 소나타 사고가 1년에 두어건 뿐입니까?...-_-
이거나 보시고 글 쓰세요..
버스와 트럭이 뭐가 다른지..
중량도 훨씬 무겁고 게다가 버스가 저정도 파손이라면 들이받을 때의 충격량이 상당했다는 걸 미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받힌 차량이 튕겨나가지 어떻게 버스가 승용차를 올라탑니까?
상식적으로 가벼운 물체가 무거운 물체를 들이받았을 때 그 충격량이 그 물체를 밀어내지 못하면 몰라타거나 거꾸로 튕겨나가는 게 상식인데 휠씬 무거운 버스가 훨씬 가벼운 승용차를 올라타요?
헌데 대빠인지 아님 그냥 짧은 소견이나 경험으로 단정지어 말하는 사람들...
아 정말 대책없네요.
아...정말 답답하네요...-_-
사고차량은 적어도 10m이상은 튕겨나갔을겁니다.
버스 차고가 승용차 트렁크보다 높은 것도 아닌데..
그리고 만에 하나 버스가 승용차를 올라탈 수 있는 상황이었다쳐도 버스가 저정도 부서지면서 올라탔으면 아예 승용차 위에 올라탔거나 아님 뭉개버리고 지나갔을 겁니다.
다만 미는 힘보다 마찰력이 크면 마찰력을 이기지 못하고 힘이 분산되어 위로 올라탄다는지 또는 밑으로 꽃힐 수 있습니다.
저 상황에서 소나타는 아무리 용을 써도 버스의 충격량을 이길만큼 마찰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게다가 이번 상황은 휠씬 무거운 물체가 속력이라는 힘까지 더해서 가벼운 물체를 들이 받은 상황이죠
속력이 컸다면 그 충격량으로 물체를 튕겨냈을것이고 속력이 약했다면 계속 밀고 나갔을겁니다.
버스가 브레이킹중에 충돌하면 충격량이 전달되면서 앞차는 튕기고 버스는 금방 멈추지만 브레이킹을 제대로 못했거나 못보고 안했다면 쭉 밀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런류의 충돌은 노면상황이나 차량의 속도 브레이킹여부, 충돌부위등에 다라 워낙 다양한 형태의 결과로 나타나기에 다른 사고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제가 답을 내어 드리조~~ 둘중에 모가 사고시 안전한지는 하늘에 운에 딸린 것입니다!!
그리고 YF 현대차들이 많이 까이는 이유는 더많은 사람이 타고 당기니 사고도 당연 더 많은 건수가 잇을 것이며 자료도 헐 더 많을것이조 이것이 차이점
심지어 suv도 충돌시나 추돌시 승용차올라타는 경우도 있단다..
너의 논리대로라면 이세상에 후방 추돌해서 뒤에 손상 있으면 안되겠네??
다 튕겨나가야 되니..
충격 흡수고 자시고 그 한계를 초월하는 힘이 순식간에 작용하면 그냥 밀리게 되..튕겨내고 자시고도 없지..
그냥 쭈~~욱 밀고나가던데?
사고시 튕겨나가는건 사람이나 자전거처럼 가볍지 않은이상
안 튕겨나가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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