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위반 카메라를 보며 상당히 이상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 질문올립니다.(게시판 성격에는 안맞아서 죄송합니다.)
출퇴근길에 항상 부산 연산로타리를 지나는데요.
충열사 방면으로 진입하면 전방에 주정차 단속카메라가 있습니다.
거기가 옛날부터 택시및 기타차량들이 불법정차를 많이해서 교통체증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라
몇년전부터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카메라가 있던말던 택시들은 차를 세우고 할짓 다하더군요.
카메라 설치이후 일반 승용차는 거기서 서있는 모습을 거의 볼수가 없습니다.하지만 택시들은 평일 러시아워시간대
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주차시키더군요(차세워놓고 앞에있는 롯데리아가는 기사도 봤습니다.)
직업이 영세 자영업자라 택시기사들도 자주 보지만 정말 100원짜리 하나에도 벌벌떠는 택시기사들이 몇만원씩
벌금을 내면서 거기에 주정차를 하는 모습은 정말 이해가 안되는데......
택시는 단속안하는 겁니까?
그러고보니 택시 승강장도아닌데..차꼬리물고 밥도먹고 나와서 말도나누고하는데
대구 성서홈플러스 전면 도로및 후면 도로 모두 카메라는 있는데
택시와 일반 승용차 불법 주차 무쟈게 심함.
짜증이 제대로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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