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전에 길에서 언성이 높아졌는데 차에서 내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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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쓰는 손잡이 달린 휘어진 쇠짝대기 <끝이 뾰족한> 매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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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들고 내리더만 위협을 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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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거들고 춤이라도 출꺼냐니깐 욕만 직살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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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 안붙을꺼면 끄지라 니깐 또 가면서 욕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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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참 배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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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저런걸 뭐하로 넣고 다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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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중 한놈도 철근에 붕대 같은거 감아서 넣고 다니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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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들고 다니면 뭐합니까 ? 사람이 빙신 좆밥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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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넣고 다니는지 속시원하게 알려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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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에 사용한번 못할것인데 ㅡ,ㅡ^
대낮에 칼맞고 죽고.. 등등.. 그런 위험한 상황에 대비할겸
가지고 다니니지 않을까요.. 만일을 대비해서 ^^
멀쩡한 사람을 조질려고 가지고 다니진 않겠죠..
제가 먼저 꺼낼일은 절대 없으니까요..
세상이 너무나 무서워.. 제 호신용으로 만 비치해놓습니다.
목검입니다.
언제 또라이를 만나서.. 맨손으로 저항하다 칼처맞느니..
칼맞더라도 저도 속시원하게 어딘가 조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임자 만나보면 알겠죠.
하면 최소한으로 방어할 만한 무기는 있어야 되기에....근데 그넘은 뭔데 대낮부터
쇠코챙이를 쳐 꺼내든단가요.......ㅡ,.ㅡ 블박 영상 있으면 신고 하십시요..폭행미수로
제가 괜히 창피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건뭐...ㅋ 혹시 매부리를 사용하는 호신술도 있나 싶어서요 ㅋ 첨 격어보는 신선한 상황이어서요. 영어님 처럼 절대 먼저 꺼낼일 없다 라는 저런 무도인의 자세를 가져야 하는데 말이죠 ..^^
신체를 단련하여 자기방어는 해야된다고 봅니다.
요즘보면...덩치는 산만해가지고 쌀포대 하나 못드는 친구들 태반이더군요
제아무리 신체를 단련해도 눈돌아간 돌아이에게 무슨해코지 당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운동해서 소양이 있는 사람이.. 일반인과 싸운다는 자체가 부끄럽고
더 등신같아 보입니다 전..
국도에서 한번 크게 걸려봐서.ㅋㅋㅋㅋㅋ 저는 겁주기용이라기보다도
아무도 없는 국도같은데서 자기보호용으로 들구 댕겨봣네요 예전에.ㅋㅋㅋ
또 쓸일이 있을수도 있다는거.
집에 들어가는데 자물쇠가 땅바닥에 덩그러니
도둑님이 들어 오셨다는거...
신고 안하고 차에가서 삼단봉 들고 올라갔습니다.
일반적으로 길바닥에서 1:1로 쓸일은 없지만
가끔 쪽수로 밀어 붙이는 꼬맹이들 혼내주기엔
쓸만 합니다.
참 전 쌀포대 한손으로 가볍게 들고 다닙니다.
부모님이 워낙 막 키우셔서....ㅋㅋㅋ
무기들었냐 안들었냐에따라서 처벌이 달라진다는;;
나를때리던 매를 지금은 제가 호신용으로 들고댕기는.. ㅡㅡㅋ
소중한 내방망이를 그런데 쓰고싶지는 않네요...
무기들고 무기없는 상대 위협하는것도 성격상 안맞고..
차라리...맨주먹으로 맞짱뜨던지....
개한테 안물릴려고 가지고 다닙니다.
배달가면 살포시 물어주는 개님들 많음
차로 돌아오면 개가 또 쫓아옴...이거 몇번 반복한적 있네요
시비에 사용한적은 한번도 없지만서둥..
양아오도방구한테 발사하려구요,,, 실은 차에쏴도 기븐나쁜건사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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