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도 원가 절감하나보네요...
오늘 운전중에 클러치를 밟는데 뻑 하는소리와 함께 클러치가 아주 부드러워지는겁니다. 봤더니 저기가 부러졌네요.
클러치와 클러치 케이블을 걸어주는 걸쇠입니다..
차량은 2008년 5월식 다마스밴 이고요.. 결론적으로 아주 x같은게 키로수가 21,100 키로 뿌니 안탔다는겁니다.
하루 운행량 30키로 이고요...
센타 전화해서 2만키로 탄차가 왜 이모양이냐고 백날 씨부려바야 한다는말이 보증수리 끝나서 자비수리 하랍니다.
누가 그걸 몰라서 전화한것도 아니고....
아주병맛 내구성때문에 글 남겨봅니다.
이뿐아니라 계기판 뻣어버리고, 썸머스타트 나가서 온도 내려가서 예열불들어오고요,
한번도 사용안한 뒷문잠금장치가 저절로 부품내부에서 숏트나서 교환하고요.
후진불이 들와서 꺼질생각을 안해서 컨넥터 교환도 했습니다. ㅎㅎ
이 모든 잡 고장들이 2만키로 이내에 일어났네요.........
다음엔 뭐가 고장날지 아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로정비에서도 작업자가 차를 발로 만들었나보다 그러네요. ㅎㅎ
클러치라서 다행이지 브레이였으면 전 아마 지금쯤 병원에 누워 있었겠지요... ㅜㅜ
이것 참......
거기다 자국 브랜드여서 더 욕처먹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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