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왠만해서 아래서 끝내려고했는데 글을 쓰는 이유 부터 천천히 이야기해주마
내가 당신에게 시비거는 이유는 여기서 글도 많이 보고 동호회 활동도 많이 해보고 그러다 보니까
내 관점에서는 "나 관심 좀 받고싶어요" 또는 " 내가 타봤는데 별거 아니네"라고 허세 떠는걸로 밖에 안보이거든
왜냐고? 내 주변에서 아주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는애들 E55를 3달 탔다는 놈이 중고차 봐달라고 이야기했는데
내가 CD 체인져 달려있냐라고 물어보니까 대답못하고 어 잠시만 잠시만 하는 꼬라지랑 똑같거든 아니 넌
아예 기본적으로 달리는 차에 대한 개념이 없는것 같아 마치 255/30 프론트 타이어 끼운 M5 운전하는 대리 기사 아저씨 처럼
아니 뭔 차가 핸들이 이렇게 떨려요 BMW도 별거 아니네~ 라고 이야기하는거랑 다를게 없어
그 사람들은 당연히 이해 못하지 노면타는것 타이어에서 오는 정보를 스티어링에 직관적으로 전해주는 정보를
단지 비싼차가 뭐 이래라고 이야기하는거나 똑같아 배기음 쩔고 나가는거 쩔고?
100% 장담하는데 시동은 걸어봤냐?
그리고 시트가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일본차량이랑 국산 차량이 가장 따라가기 힘든것중에 하나가 시트거든?
그냥 자기가 모르면 그냥 나한테는 이런차이다라고 이야기하면되는것이지
남들에게까지 CLS는 소나타다 내가 말했으니 진리야라고 따지는게 보기 싫었을뿐이라 이렇게 반박을 올린다
그리고 내가 쓴글들 읽어보라고했지? 못찾길래 내가 직접 올려준다 언제적부터 했고 보배 해킹 당하면서 이상해졌지만
그때 시승기로 사람들한테 이야기해주고 꽤나 열정적이였는데 내가 너 같은 애들때문에 접었거든?
근데 다시 떠드는 이유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래
어린애는 세발 자전거를 타야지 애한테 로드차주면 못타는거랑 똑같은거야 그걸 니 기준에 맞춰서 이야기하는게
난 기분이 나빴을뿐이고 오너들도 기분이 나쁠테고 그냥 넌 그 차를 평가할 가치가 없는것 같아서
나도 열폭해봤어
나 차 많이 타봤고 잘 가지고있어 키보드 워리어니 뭐니 할까봐 이야기 해놨는데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그냥 인정해라
성급하게 차 평가했다고
그럼 내가 제대로 한번 태워줄께 알겠지?
왜 이 차가 좋은지 알려줄테니까 꿈에서 시승한건 쓰지 말고
그리고 운전할줄 알면 운전도 시켜줄테니까 반성해라 ?
궁금한거 있음 더 이야기해봐
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 니가 원하는거 다 설명해줄께]
아 그리고 나도 기분 나빠서 한마디 더 하고 갈란다
내 자전거가 니 차보다 비쌀꺼 같아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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