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각장애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지하철을 탔는데 같이 지하철에 타있던 여자가 안내견을 데리고탄 시각장애인에게
개를 데리고 당장 내리라고 막말을 했답니다. 더 웃긴건 시각장애인에게 막말한 여자는 노약자석에 앉아있었다고 하더군요.
참나 진짜 세상말세입니다 말세. 저번엔 노인분에게 남자새끼가 욕설을 퍼부운사건도 있었는데 그거 잊혀질만하니
또 이런일이 나타나네요... 아 요즘 아버지 공장다니면서 공장에 사람이 없어서 일손좀 거들어주고 있는데 몇백도아닌
고작 한 20여만원 결제받을 회사하나있는데 참 그 20여만원 결제로 계속 질질끌고 참 대학교만 다니다가 실제 사회를 보니
참 더럽고 힘드네요....진짜 몇푼안되는 돈이지만 누구한테는 큰돈이 될수도 있잖아요..ㅠㅠ
사업하는사람중에 고작 몇푼으로 결제안해주고 그런회사 많나요??? 참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 힘들고 답답합니다.,..
가뜩이나 일손도 빠듯해 바쁜나날을 보내는데 저런 지하철막말녀 기사 보니 기분이 더 않좋아 지네요.
저여자 누가 신상안터나요?? 아 저여자 찾아가서 욕을 한 1시간동안 쉬지않고 퍼부어 주고싶다능 진짜....
보배형님들, 날씨 더운날에 일하시느라 고생많습니다. 저도 요즘 고생좀 합니다... 힘냅시당!!!
열심히 살아야죠
-닝기리-
저도 아버지랑 사업할때 몇년전에 어음부도 나는 바람에 ..
거지 되가지고 ..지게차 부른거 5만원 한달정도 못준적도 있어요 .
좀 넓게 보십시오 ^^
저런애들은 어디 있지....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시골시장가면 손한주먹 "덤"이라는 정주셨던 어르신들 이제는 정이라는건 없는세상
그래도 "나하나쯤이야"라는 생각보다 "나라도" 라는생각으로 세상살다보면 후에 조금은변화가있지않까라는 생각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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