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2000년 6월1일 출고한 저희집차 스타렉스 9인승입니다. 노멀디젤이구요 08년도에 LPI로 개조를 했습니다.

현재 주행거리는 41만8천9백키로 정도구요 오늘 아버지가 카센터가서 엔진오일이랑 각종소모품이랑 차상태싹다확인해서

고쳐갔고 오라고해서 제가 카센터로 끌고갔습니다. 가서 엔진오일,디퍼런셜오일(LSD전용),전륜 스테빌라이저 링크교체,

운전석 안개등앗세이교체, 조수석 브레이크등교체, 조수석 헤드라이트 전구교체, 에어클리너,에어필터 교체, 디퍼런셜바로앞에

위치한 프로펠러 샤프트베어링 교체. 이렇게 싹다 정비하고 왔습니다. 예전에 차량하부사진올려서 최근출시한 차량의 하부언더코팅

정도가 극히 부실한것으로 나왔는데 과연 11년전에 현대에서 만든 봉고차의 하부는 과연 어떨까 궁금해서 들여다 봤는데 역시

세월은 못속이나 봅니다. 군데군데 녹이 슬었구 심한곳은 프레임에 구멍이나있더라구요... 군데군데 녹은 슬어있었지만 아버지의

평소 운전스타일과 세월지난거 생각하면 그래도 생각보단 좀 양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올린사진은 하부에 언더코팅된걸

올린건데, 절대 차량을 출고하고나서 따로 언더코팅한거 절대 아닙니다,.,.,. 차량출고하고나서 한건 고작 썬팅하나뿐입니다ㅋ

언더코팅한걸 봤는데 우와...의외더군요?? 하부곳곳에 언더코팅이 꾀 제법 꼼꼼하게 칠해져 있더라구요....휠하우스는 기본이고

두께도 제법꾀 되서 좀 지나치다???싶을 정도였습니다.

거의 차량하부 98%정도는 되있더라구요...역시 현대도 옛날엔 차를 그래도 요즘처렁 양아치 처럼 만들진 않았구나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그당시 현대에서 싼타페나 트라제처럼 별로 그렇게 밀어주지도 않았던 차량인데 언더코팅이 이렇게 꼼꼼하게된거보니

나름 좀 의외다 싶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량 하부랑 비교하면 좀 너무 차이나네용....

그나저나 11년 넘은차량의 41만8천키로타셨는데 관리가 이정도면 잘된건가요??아 차량외관사진을 안올렸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