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갔다올일이 있어서 부모님과 같이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신월ic에서 진입해서 인천방향으로 가고있는데 부천ic한 3키로 좀 못가서 제가 4차선에 있다가 앞에 덤프가 있어서
백미러를보고 1차선까지 띄엄띄엄 차선을 변경했습니다. 1차로에서 스포r이 후방한 3~400m정도 있었는데 제가 운전하는
속도도 100키로 이상이여서 진로에 방해는 안되겠다 생각했습니다. 전방차량으론 존내 칼질하면서 운전 졎같이 하는 320d로
보이는 차한대가 제 앞에 약 90m정도??한 150m앞에 있었는데 제 뒤에 오고있는 스포알이 저한테 상향등을 갈기는겁니다 ㅡㅡ
전 그 스포알한테 위협적인 운전도 안헀을뿐더러 아무런 피해도 안줫는데 상향등을 그냥 갈기더라구요...
부모님이 있어서 차마 욕은 못헀고 바로 그냥 2차로로 빠지면서 제가 "앞에 차있는데 능력되면 한번 가보시지" 하고 2차로로
빠졌습니다. 스포알 앞에 320때문에 오도가도 못하더군요. 제가 그 스포알 바로 옆에서 마크했구여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320이 2차로로 빠지면서 또 발악을 하더라구요. 스포알은 쫓아가지도 못할꺼면서 열심히 쫓아가더라구요 ...
전 그냥 100키로 조금 넘게 운전하다가 인천톨게이트에서 그 스포알 제 앞에 가더군요 ㅋㅋㅋㅋㅋ 좀 어떤사람인지
얼굴보고싶더라구요... 아버지차는 11년된 스타렉스라서 고속도로에서 쥐어짜봣자 150조금 넘게 나가는 정도입니다...
고속도로에서 발악을해도 안되죠..ㅋㅋ 근데 경인고속도로자체가 주말에도 차량통행이 꾀 되는곳인데 거길 130~140으로
칼치기하면서 다른 운전자에게 피해를 줘야 되겠습니까?>>? 더군다나 탑차나 화물이나 다마스같은 영업용차량이 많이
다니는터라 더욱이 방어운전하면서 운행해야하는데... 아무 잘못안하고 뒤에서 상향등 받으니깐 기분좀 더럽네요..ㅋㅋㅋㅋ
칼치기같은건 차량통행 적은 한적한 도로에서 합시다....ㅎㅎ 물론 하면 안되겠지만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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