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이 자취방원룸이 많습니다...
길가에 주차해놓은차도 많구요; 그래서 사람한명이 지나갈 공간도
없을경우도 있습니다(차가 들어가고 상대방차가 주차가 되어있을시에)
그런데 꼭 한번씩 이런애들이 있습니다. 저는 제가 차를 타고다녀서 그런지모르겠지만
차가 지나갈려고하면 차하고 차 주차되잇는곳으로 들어가거나 뒤에서 차가 오는거같으면
옆으로 비켜줍니다.... 그런데 꼭 이상한 애들이 담배피면서 길막하고 가고
그거 빵하기 싫어서 계속따라가면 끝까지 안비키고 지나갈테면 가라는식으로 가는애들
잇습니다. 결국에 빵하면 "뭐야 시X"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애들도 잇고요;
어르신들 경우 창문내리고 "죄송한데요 어르신 좀만비켜주시면 안될까요?" 이렇게 말하곤하는데......
대체 걍 길막하고 지나갈테면 가라는 애들 이해해야합니까 ...?
여유있고 기분좋고,,, 자신감도 충천할때... 이러한 상황이었으면,,,
창문열고 '학생들 잠깐만 좀 지나갈께'라고 말이라도 했을 거에요.
근데 그때 그때의 기분에 따라 그렇고 혹은 그렇지 못하게 되고 그후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게 매번 아쉽죠. 차를 몰면서 느낀점은 '과한 것은 모자람보다도 못하다'
였습니다. 마음 편하게 하시고,, 기분좋게 그리고 여유있게 사세요.
물론 저는 디젤차라 좁은 골목길에서는 알아
대부분입니다. 저번에 빵한번 잘못거렷다가 괜히 술먹은 사람하고 시비붙어서
한판싸울뻔햇네요 옆에 있는 친구들이 술이 과하게되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래서 그냥 갓는데....... 참 세상 둥글게 둥글게 산다는게 힘든것같습니다 ㅜㅜ
자가용으로 자그마한 사고라도 나는 날에는... -_-a
참는게 약이라능...
살다보면 별의별 일이 다 있는데,,, 그런거 못 넘기면,,,
제대로 된 위기가 아주 시리즈로 몰려오더군요... 안운하시길...
안댑니다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세유 ㅄ 들 이랑 섞여서 좋을거 있것어유 ㅋㅋ
안당해보시면 모르실듯...... 시속5km로 100m 가는거 ㅋㅋ
그것도 앞에서 한놈이 담배를 계속피면서요
안몰아본사람은.........
그냥그러려니이해하심이..
근데 전 사람 많은곳은 아예 차를 잘 안끌고 가서;; 비슷한 경우는 많이 없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