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PC방을 갔습니다. 손님과 손님사이에 가려져있는 유리..
살짝 돌면서 부딪혓는데 와장창창 개박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발에 유리박혀서
피나고............. 오늘 친구랑 어머니 휴대폰 고쳐드린다고 나갔다가
직진도로에서 우회전차량이 나오는데 본인 1차로 주행...
우회전 하고 2차로가 비어서 2차로로 가겠지 생각으로 그대로 주행..
50km가고 잇는데 빨간색 마티즈 그대로 1차선으로 개돌치고 들어옴 ...
브레이크 쫙 스키드 마크 생기고 끼이익 소리나고 주위에서 사고났는지 다쳐다보고
아니라 다를까 두손 꼭잡고 운전해주시는 20대 중반정도의 여성 ㅡㅡ
한마디 할라다가 옆차선으로 빠져서 여자표정을 보니까 완전 울기일보직전의 표정...
친구가 그냥가자고해서 알겠다하고 그냥 지나감....;
3차로 도로에서 직진중 본인2차로 1차로에서 달리던 차량이 차와 차공간이 거의 10m도 안되고
달리던 시속이 있는데 1톤 봉고트럭이 그대로 밀고들어옴..... 브레이크 밟았으나 핸들을 못돌림
옆에서 보던 친구가 당황해서 핸들 바로 돌리고 옆으로 다시나와서 앞에가서 세울려고하니까
이 미친트럭이 뒤에서 쌍라이트를 키면서 오히려 더 빵빵거리면서 손가락질을 하는것이지 않음...
참나 어이가... 친구 또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고 걍 가자고함....오케이 그냥갓음
이래저래 오늘 사고만 2번 대박터질뻔햇네요 .........참 요상한 하루였습니다.
풀어야겟어요
긍데 운전 험하게 하거나 과속 하는 날은 그런 경우가 없....
항상 할배 운전 하는 날만 그런
기름값이 요즘 아까워서 ;;; 안조지고타는데 조지고타면은 이런일이 별로없엇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천천히 달려서 그런듯; 차라리 빨리다녔으면
아까 두상황에서 차가 속도보고 안들어오거나 햇을텐데요 ㅋㅋㅋㅋㅋ
사고가낫을수도;....
운전을 험하게 할떄는...주변 사람들이...
"아!! 쟤는 운전 하는게 개인가 보구나~~" 하고 덤벼 들지를 않는거 같다능~~~~~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