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모한계선에 가까워져가는 타야를 보며
음..이참에 통장에 돈있을때 바꿔야겠다 싶어
어제 re002와 그냥 기존에 끼던 s1evo 를 고민하다가 그냥
요즘 칼질도 안하고 조용히 다닐뿐더러 뒷타야는 아직 갈은지 얼마안됐고
연비주행하는탓에 그냥 기존에 낑구고 익숙해있던 s1evo 를 앞쪽만 교체했습니다.
역시~ 새거일때 s1evo의 정숙성과 승차감이란... 끝내줘요 ㅋㅋ
여튼~!
여기서 질문!
항상 타이어 교체할때마다 궁금한 내용이지만 왜케 가게마다 가격차가 심한가요? -_-
약 1시간넘게 전화하고 알아보고 견적비교해서 젤 비싼곳과 젤 싼곳이
타야값 + 장착 + 얼라이먼트 다해서 (2짝교환 4짝 휠발란스)
일단 젤 비싼곳과 젤 싼곳이 거진 20만원 차이났구요
강동의 어떤 미X 곳은 무슨 얼라이먼트 값을 13만원 달라네요? 헐 ㅋㅋㅋㅋㅋ 수입차는 개 바가지 씌우나봅니다.
송파에 수입차 얼라이먼트 유명한곳도 작년에 했을땐 5만원이었는데 지금은 6만원으로 올랐나 보군요
근데 여기선 235-35-19 s1evo 이거 부가세별도 짝당 30만원달라네요 헐~ ㅋㅋㅋ 바로 끊어버림
계속 찾으니 장안동에선 짝당 28만원이 젤 쌌고
점점 더 알아보니 김포에서도 수입차 얼라이봐주고 게다가 짝당 24만원. 얼라이 3만. 휠발란스 무료.
블로그도 카페도 검색결과 이용후기가 좋아서 가게되었습니다.
어차피 영등포쪽에 볼일이있던차에 가는김에 갔죵
대만족~! 타야도 11년44주차. 으흠
근데 타야를 금색 포장지에서 꺼내주는데와 그냥 트럭으로 타야만 실려서 오는거랑 다른가요? 그래서 싼가? 뭐징?
지금껏 그 금색 포장지에서 포장뜯어서 갈아본적은 5년전 티뷰론 타야갈을때 딱 한번 한거빼곤
죄다 그냥 포터에 실려서 타야만 왔었음.. -0-
여튼...
타야 갈아서 신났음 ㅋ
차이가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량 많이 받는 업체는 매우 싸고...
물량 적게 받는 업체는 매우 비싸고...
그 차이로 알고 있어요...
직영 전문점 가면 거긴 다 소비자가 다 받습니다...
물류창고식으로 대량으로 갖다놓고 파는곳은
가격이 매우 저렴하져...ㅋ
가격이 비싼곳과 12만원까지 차이나더라구요..
저도 곧 거기 가야할듯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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