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차를 타면서 한 가지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었는데 잠깐 잠깐 생각 나다 잊어버리곤 했었습니다.
문득 퇴근 전에 생각 나서 잊기 전에 여러분들의 경험을 묻고자 합니다.
이 곳 사이버 매장이나 여타 중고차량의 상세 사진 중 운전석 부분을 찍은 차량의 대부분을 보았을 때 가죽시트의 경우
문을 열고 앉기 시작하는 왼쪽 부분이 많이 닳아 있는 것을 많이 보셨을텐데요(의자 부분이나 허리를 지지하는 옆부분도)
제가 이제껏 차량을 5가지 몰아보았습니다.
마크v, 뉴프린스, 쏘나타3, 라세티 그리고 구쏘렌토(현 운행중)
이 중 가죽시트는 3대이군요.
그런데 저의 경우는 시트가 중고차량 사진과 같이 닳아 있거나 갈라진 흔적이 별로 없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아직 최고급 품질의 가죽 시트를 장착한 외국 승용차나 럭셔리급 차량이 아니라 그런것인지 아니면 앉는 분들의 체중과 습관에 따라 달라지는지 본인의 경험을 나누어 주셨슴 합니다.
참고로 제 주변 지인, 친구의 경우 비만형이 없어서 그런지 저와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닳아(때가 많이 탄)있는 정도이지 중고차 매장에 나온 사진들과는 양상이 많이 다르더군요.
이 글을 국게에 올릴까 하다 카테고리상 '시승기'가 있기에 일단 올려 봅니다.
이거 한번 기억나니까 계속 뇌리에 남아 궁금증만 증폭되네요
것은 없구요..그래도 처음 사고 그이후 5~6년동안 가죽로션을 좀 발라줘서 그런지
상태는 아직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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