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부모님이 드라마보면서,,,어찌어찌한장면이나왓는데
엄마는 난니랑 같이살거다 ? 아버지는 난같이살생각없다,
전 엄마가 하는말이너무 무섭습니다.... 공부도쥐뿔도못하고 대학도 공대고.... 만약 부모님모시고살면
어깨만 더무거워지는거같습니다...
제위로 형님이 잇어서
엄마에게 원래 부모님은 장남이 모시거다 라고하니..
"엄마 느그 작은아버지도 할머니모시고 느그 작은외삼촌도 외할머니모신다이가? 나도니랑살거다"
너무무섭습니다 어깨만축늘어지는거같아요 아직군대도 안다녀온저한테.....
참고로 장남입니다;;
요즘 어른들은 자식들이랑 살고싶어하는분들 드물기도하고....
설사 그래도, 부담주기싫어 같이안사시려할겁니다.
해보지도 않고, 말만도 이리부담스러워할거면, 당신들은 도대체...ㅠㅠ
부모님이 좋지않으신가요?
도대체가........머릿속에....... 아...아닙니다.
그런생각하니 자신감이안생긴다는말입니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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