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배틀기][퍼온글]M과의 배틀 [G오너분의 자동차 배틀기] 

오늘 나의 G로 M을 잡으려 했다.

평소 나는 M을 보면서 그다지 버거운 상대라고

여기지 않았다.

사건 발생은 11월 5일 오전 11시 45분 경에 발생하였고

사건 발생 장소는 구리에서 강일 IC로 향하는 중이었다.

나는 나의  G성능을 최강이라 여기고 있었고

M과의 배틀에선 항상 자신이 있었다고 판단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

문제는 내 계기판이 X30을 넘어가면서 였다.

X30을 넘기면서 운전에 집중을 해 갈 무렵....

어느덧 내 뒤에는 M이

하이빔을 날리며 나의 G를 추월하려 하고 있었고

이에 분한 나는 그가 나에게 향한 도전이라 생각하고

나는 과감하게 킥다운을 감행했다.

서로 밀고 당기기의 추격전은 20여분간 이루어 졌고

나의 G가 X50 을 넘을 무렵 서서히 차의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N역시 X150에서 버벅대는 모습을 보였으나 경량화된 차체로

나에게 승부수를 던저오기 시작했다.

이대로 시간이 흐른다면 나는 그를 쫓아갈수 없었다.

나는 승부수를 띄우기로 결심했다...........

그래..

그걸...

사용해보자....

굳은 마음을 먹고 그걸 사용해 보기로 한다...

결과는 1주일 뒤에...

G = 젠트라

M = 마티즈

[ 스크랩이 안되서 일일이 타이핑 다했네요...힘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