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탔던차들은
그랜져xg, sm5임프,sm5 구형 엑센트 07년식, 아반떼hd 등.
모두 만키로이상 타본 차량들이구요 sm5임프와 구형은 거진 둘다 7만이상씩 타봤네요
아
98년식 티뷰론 8만 타기도했네요
하도 이동하는게 많이서 .. 고삼때 면허따고 최단기간 가장 키로수 많이뛴 사람일듯 합니다 ㅋㅋ
의경 운전병까지해서 훈련소때 빼곤 지금껏 매일 운전하고있으니.. ㅎㅎ
여튼 각설하고
때는 바야흐로 2008년 여름.
처음으로 bmw520을 구입해 첫 수입차 운전.. 은아니고 여튼 첫 수입차가 되었습니다.
이전에 Z3를 2시간정도 몰아볼일이 있었긴 했으나 그건 거진 너무오래되 기억안남 -_-; ㅋㅋ
여튼 처음 bmw로 520을 몰떼 딱 첫 느낌은 액티브 스티어링이 안들어간 모델이라
핸들 졸라 무겁고.
브레이킹시 쫀득쫀득한 느낌이 참 이질감이 느껴졌었고.
쫀득쫀득한 느낌이라 함은 뷁 패드가 뷁 디스크에 쩍 달라붙는 느낌입니다.
정지해서 출발하려 브레이크를 떼도 쩍 달라붙은게 다시 떨어지며 출발하는느낌.
디스크도 많이 마모되는 재질이라 그런듯한데 이때문에 어느정도 마모가 진행되었을때
소음이 나는것이고 이때문에 제동력이 우수한겁니다.
그리고 실내에 가만히 있어도 어디선가 들려오는 기계음.
지잉지잉 휘잉 시동을 꺼도 얘가 가끔 뭔가 일을하고있음 -_- 첨엔 아 완전 거슬렸어요 별거아닌데..
국산차는 가만히있으면 뭔 움직일게 있겠습니까마는..
여튼 가만히있으면 지잉지잉 뭔가 움직이고 소리나는게 참 거슬렸습니다.
그리고 핸들에 떡 박혀있는 bmw마크 부심 쩔었음
괜히 막 돌아다니게 되고 사람많은곳에서 괜히 시선받는느낌이고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참.... 쪽팔린다능 ㅋㅋㅋㅋ
여튼 탄탄한 코너링과 큰차도 날렵할수있다는걸 처음 느낌
그리고 520이라 잘 안나갈줄알았는데 겁나 잘나갔음 2200cc인것도 사면서 처음 알았음.
아~! 그리고 문짝 고무파킹들이 문질러대며 차체가 틀어지면 찌지직 거리는 현상도있었음
존내 짜증났지만 ...
차 바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지금껏 집안에 차가 포르쉐 빼고 독일차 다 있었었는데
결론은 아우디 개쓰레기 ㅋ
/ ヘ ( ヘ ヘ / ( ヘ ( ヘ
< < > < く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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