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황에 아는 지인분들과 바람쐬러 다녀왔었습니다 .
갈때는 문제없었는데 평소와는 다른 컨디션을 보여줄려고 하길래
차를 바로 세우고 확인모드 . . 예전에 인천공황에서 집으로 갈때
분노의 악셀 치다가 기름이 앵꼬나서 도로한복판에 섰던 그 느낌과는 다른 . .
같이 계시던 샵사장님의 도움으로 .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앞뒤 패드가 거의 닳았더군요 . . ㅠㅠ
집까지 서행으로 가면 관계 없다고 하였으나 역시나 소심모드 발동 . .
렉카 코올~!!
(국내 최저지상고. 최신장비. 트럭까지 신상. . ㄷㄷ)
톨비 포함 13만원에 안전하게 데리고 왔습니다 ㅠㅠ
예상비용은 150정도 . . 세라믹 브레이크 패드 . . 오래 갈줄알았는데 멍미
.
.
.
PS : 만약 계속 무리하게 주행했더라면 로우터가 나갔을시 500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었다고 . .
차 부럽네요.. 노랭이는 처음 보는거 같아요
그나저나 오타.. ^^ 인천공항..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