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서 제 옆을 지나던 초등학생의 자전거가..
제가 가만히 서 있었는데..운전미숙으로 제차로 넘어져 버일리네요..
퍼벅~~!! 소리 나는데 아이구야~~싶더군요
일단 내려보니 핸들부분의 플라스탁이 좀 긁혀있고 약간 찍힌부분도 발생..ㅡㅡ
아이가 죄송합니다라고 먼저 말하는데.. 다치진 않았니 외엔 할 말이 없더군요..
조심해서 다녀라고 말하고 보내줬습니다..
흐 광택집가서 밀어달라고 해야겠네요
차주분도 맘은 아프시겠지만 왠지모르게 훈훈하게 느껴지네요 ^^;
도색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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