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인증받고 싶죠..물론 제 돈냈는데..
제가 뭐 돈이 넘쳐나는 갑부도 아니고...
전 사람을 잘 믿지 않습니다...모른척 속아줬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제 돈은 얼마되지 않지만 분명 지금쯤 어디론가는 갔을겁니다..
제 주머니에서 돈이 나간 명목은 어려운 학생을 돕는다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그렇게 실현되리라..는 기대로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것이 사기였다고 해서 분노하거나 슬퍼하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지금 게시판 분위기상 아직 밝혀진 것이 없는 상황에서.. 너무 몰아붙이는것도 좋지 아니하고...
너무 방관하는것도 좋지 아니하기에 글을 적었습니다..
다른 피해자분들을 막기 위한 회원님들의 움직임도 감사합니다..
제가 피해자가 되었을 경우 저의 편이 되어주실것이니까요..
하지만 아직은 편을 가를때가 아니란겁니다...그래서 조금 더 기다려보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박원순씨 같이 막말 막 날리는 사람은 맞는말을 한다고 해도 들어주고 싶지 않군요..
옳고 그름을 가리기 이전에
기본적인 자세가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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