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분당선 똥녀에 이어 지하철 1호선 나체녀가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경 지하철 1호선 전동차 내에서 청량리에서 탑승한 신원미상의 40대 여성 A씨가 옷을 벗고 욕설을 퍼붓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A씨의 나체 소동은 전동차가 세 정거장이 지날 때까지 계속되었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동묘역에서 붙잡혔다. 지하철 1호선 나체녀는 혜화경찰서 창신파출소로 연행되던 중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안정을 취한 뒤 집으로 귀가 조치시킨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만취 상태에 정신이 온전치 않았던 상태로(지체장애 3급) 보여 별다른 처벌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없네요~
★띄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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