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여친뉨과 운동을 다녀오면...
꼭 집에 놔둔...경보기리모콘이..혼자 삑삑삑..울고있네요..
처음에는..누가 차 쳤나 싶어서...3층계단을 오르락내리락...
잠을자다가도...또 오토바이들..머플러 뚤은건지..겁나 시끄럽다 싶으면..
역시나 울리는 경보기...
이젠....귀차나서..무관심...
그런데...이상하게...어느날부턴가...프론트범퍼가드에...
검은색범퍼가드인데...흰색의 자국이 생김...
뭐..마트가서 문콕생기는거 어쩔수없다지만....
주차장에...일부러 옆에차와 간격을 많이 두고 최대만 벌려서 세우는데도..
조수석쪽에...문콕.......
더 이상한건..운전석쪽엔...차를 세울수가 없는데도...문콕이 생김....
생각엔....배달하는 오토바이들.......그리고...잔기스들.......
2주에 한번씩 셀프로...왁스와 발수까지 해주는데.....
이젠...3시간 들여서...컴파운드까지 해야할듯...ㅠㅠ
뭐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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