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타는 차에는 피제로TM이 끼워져 있습니다. 얼마전 앞바퀴에 혹이 나서 앞타이어 두쪽을 갈았습니다.
현재 15000정도 주행을 했기 때문에 우선은 같은 타이어로 교환을 했는데, 추후 30000 정도 되면 4짝을 갈려고 합니다.
(주행거리가 많아서 6개월 정도 있으면 갈것 같군요.)
전에 타던 차에는 RE050A 가 끼워져 있었는데, 개인적인 느낌은 현재 피제로의 느낌보다는 050A 가 훨씬 딱딱하고 운전재미가 더 있습니다. 노면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는 딱딱함이나 치고 코너링은 (특히 여름에..) 피제로가 따라 오기에는 역부족 이더군요. 그래서 다음에는 돌다리 050A 로 옮겨갈까 합니다.
샵에서는 PSS를 권하더군요. 하지만 050A 를 선호한다고 했더니, 차라리 S001이 낫다고하면서 050A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질문입니다.
S001 이 나중에 나온 모델이기는 하지만, 세간의 평은 생각보다 (050A 보다) 좋지만은 않더군요. 혹시 타이어에 대해 잘 아시는분있으면 S001, RE050A, PS2, PSS에 대해서 비교좀 부탁드립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 사이드월이 강하기로 정평이 난 050A 보다, 우월한 타이어는 많지 않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피제로 TM >넘사벽>RE050A 구요
PSS(PS2후속) > PS2 > S001 > RE050A 순입니다.
사이드월이 강한타이어를 선호하는자체는 격한 핸들링을 구사한다는 뜻이고
그걸 받아주는 타이어와 받아주지 않는 타이어가 존재하기에..
개인의 호불호에서 반대의 타이어성능의 초이스가 나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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