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게시판 성격에 다른글을 올리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ㅠㅠ
다름이 아니고 저하고 엄청친한 형이 있는데 이 형의 할머니가 돌아가셧습니다...ㅜㅜ
저는 먼저 지금 대학교3학년이고... 이형을 대학교1학년때 만나서 서로 어려울때 돕고지내는 아주절친한 사이입니다.
이형의 집이 부산이라 자주못갔지만 이형이 형 부모님께 제애기도 많이해주고 그래서 형 부모님이 저도 잘 아시는편이고
만나뵌적은 한 2번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형의 할머니가 돌아가셧는데 제가 장례식장을 가는데 맞는건가여??;;;; 친구 부모님이나 아시는분 부모님이
돌아가셧을땐 갔는데 이렇게 부모님이 아니고 할머니가 돌아가신적은 처음들어서여;;; 가야되는게 맞는건가 안가는게 맞는건가.....
저보다 인생경험 많으신 시배목 형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옛말에
잔치집에는 가질않아도
초상집에는 꼭 가야한다고했음
그래야 덕을쌓고
복받을 사람이라함
흥하고 즐거운 잔칫집에는 누구나 가는것이지만
슬프고 힘들때 가서 위로하고 격려해주면
그때의 감정은 평생감!
특히 뭐 부랄친구니 뭐니해도
힘든일있을때 찾아오는 친구나 지인이
오래감!
가서 위로해주실
겹쳐도 상가집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에분 말씀처럼 일단 통화한번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친한 동생이나 잘아는 아까운 지인들이 내가 힘들때 오지 않았다믄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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