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서 열흘간 만평정도 되는 사과 다따주고..
사과 저온창고로 혼자 다 옮기고...
휴가 아닌 휴가를 다녀온후....
저번주 금요일 회사일 하다가 허리를 다쳤네요..
디스크는 아니고..근육이 일부 파열...ㅠㅠ
당시에는 운전은 꿈도 못꾸고 걸어다니는것도 힘들고..
겨우 병원가서 치료받고 약먹고..
강화도에서 겨우겨우 집에 왔네요....운전하고..ㅠㅠ
그리곤 3일동안 누워만있었네요...
병원은 안가고 한의원가서 침맞고 물리치료받고있습니다..
걸어다닐수는 있지만.....참....고래잡은것 처럼 엉거주춤하게 다니네요..
이번일로 알게됫습니다...
허리는....소중하다....ㅠㅠ
잘지내시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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