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2시 퇴근이라 내일부터 3일동안 쉬는날이라 ..약간무리하면서 ..가까운 통도사 다녀왔네요 ^^
벌써 봄이 오나봅니다 ....벗꽃..죄송 ..이름이맞나 모르겠네여 ㅡㅡ ::
꽃향기가 벌써부터 나기시작하더라구요 ...
식수로 먹을수있는물이라길래.. 저도 여친도 한사발 씩 하구...
짜잔 ...마지막 구경다하고 ...내려오던길에 상호명 : 언양 불고기 ------- 이집 절대로 가지마세요
진짜 얼마나 더럽던지...앞방에 계시던손님들 나가시더만..일하시는 종업원 아저씨...그방에 들어가서
양반다리채로 남은잔반을 열심히 드시던데.....그모습보구 ..먹다말다 나와버렸어여...
촤악의 식당 으로선정해도 돼겠다싶음...공사현장에서 일하시는분이 싰지도 않고 서빙한다 생각하면돼겠네여//
아무튼..오늘 드라이브는 마지막이 안좋았네여..가까운곳에 계신분들 통도사 한번 놀러 가보세여 ^^
만나는 아가씨 바뀔때마다 통도사드라이브 후 근처 작천정(등억온천모텔) 공식처럼...다녔었는데
요몇년새 못가봤는데.. 덕분에 사진으로 나마 감상하게되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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